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지만 숙제가 많아서 힘들다고 끙끙거리는 딸을 보면서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을
떠올린다. 잘 다니던 직장도 굳바이하고 쌓아왔던 IT커리어도 다 버리고 본인이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을 한다지만
옆에서 보는 부모입장에서는 안타깝다. 그렇지만 본인 인생은 본인의 것이니 알아서 잘 해주기만 기대할 뿐
우리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최근에 또 숙제한다고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작품들을 여기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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