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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사진(Photos)24

( 사진 ) India의 추억들 아내가 사진을 정리하다가 내 옛날 사진들이 있다고 해서 보니 사진에 날짜가 찍혀 있는게 1989년 인도에 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처음 인도에 갔으니 호기심에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그 때부터 인도에 가기 시작해서 매년 한두번씩 꾸준히 출장 다녔으니 그동안 찍은 사진들도 여기저기 있겠지만 어디 제대로 쑤셔 박혀 있는지 모르겠다. 인도에 처음 갔었을 때 부터 한번 기억을 살려본다. 우선 서울에서부터 인도를 직접 가지 않고 싱가폴인가 방콕에서 인도에 갔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베지테리안이라고 별도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어 신기해했던 기억. 뭄바이 공항에 내리니 고온다습하고 메케한 냄새가 자욱한데 에어콘은 없고 공항 천정에 수백개의 fan이 빙빙 돌고 있어 저렇게 엉성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1. 7. 21.
( 사진 ) Myanmar 의 추억들 최근에 있었던 미안마 군부 구테타 이후 민주화 운동으로 많은 희생자가 생기고 있으나 군부의 강경 진압은 멈출 줄 모르고 날로 악화되고 있고 국제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군부는 전혀 물러날 기색을 보이지 않고 날로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 뿐이다. 미안마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단편적으로 기억을 스쳐가는 미안마의 추억들이 지금의 상황과 오버랩 된다. 미안마에서 찍었던 사진 몇장과 -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변변한 사진도 없지만 -그냥 생각나는 미안마의 추억 두서없이 몇개 적어본다. 말레이시아에 현지그룹과 합작투자로 제조업 공장을 만들고 직접 경영을 하던 시절 미안마에 거래처가 생겨 조금씩 비지니스를 하다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잔뜩 호기심을 갖고 갔던게 아마 1993년경인 것 같.. 2021. 4. 24.
( 사진 ) 옛 사진을 보며 ( Amsterdam 시절) 일전 오래된 책에서 이 사진이 끼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참 오래된 사진이다. 1985년도 쯤에 찍은 사진이니 벌써 35년도 지난 젊은 시절의 내 모습이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지점에 근무하던 시절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다보니 여러 추억들이 새롭다. 당시 내가 소속되어 있던 회사는 네델란드 소재의 유럽 굴지의 회사와 함께 중동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아침에는 그 회사 사무실로 출근하여 같이 일하고- 국적만 네델란드 회사지만 유럽의 여러나라 사람들이 같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 5시 퇴근 시간이 되면 다시 한국회사 사무실로 와서 밤 늦게 까지 열심히 일하던 시절이었다. 당시에는 유럽 사람들은 토요일이 휴일이었지만 우리는 토요일에도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고 일이 밀리면 일요일에도.. 2021. 1. 29.
( 사진 ) 오래전 사진이 불러운 추억 ( Hong Kong ) 사진을 찍어 인화 현상하지는 않고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보관하는 digital 시대이다보니 analogue 시대에 찍어 보관했던 앨범을 들취보게 되지 않는다. 여기저기 다양한 앨범에 참 많은 사진들이 보관되어 있지만 서가나 창고방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어 언제 한번 정리를 해야지 생각만 하지만 감히 엄두가 나지도 않는다. 우연히 서가 구석에 있는 작은 앨범을 보니 한참 패기가 넘치던 현역 시절 홍콩에 가서 온갖 폼을 잡고 찍은 사진이 있어 한참 쳐다보다보니 새삼 그 당시의 추억이 새롭다. 유럽근무를 마치고 귀국해서 제조업쪽으로 회사를 옮겨 30대 후반 팔팔하던 나이에 무역부장으로 일하던 시절인데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중국 각 성의 대표부가 홍콩에 여기저기 사무실을 내고 .. 2020. 11. 29.
아트필 시절에 지난 2년간 아트필이라는 취미 미술학원에 다닌적이 있었다. 처음 그림을 시작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망설이다가 우연히 압구정동에 있는 아트필이라는 취미 미술학원을 알게 되어 그곳에서 그림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홍대 나오신 최문수 선생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지.. 2013. 6. 9.
정말 오래전에..maybe sometime in 1983 암스텔담 근무시절 당시 Frankfurt에서 살던 성수를 찾아간적이 있었다. 성수의 안내로 Heidelberg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 컷한 사진이 남아있다. 참 오랜전 일이다 벌써 30여년이 흘렀다. 2013. 5. 26.
Samlong Chemicals Co. Malyasia 시절 14년이나 경영하던 합작회사...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대지(6700평) 구매부터 공장 설계에 관여하고 또 공장 건설시 십장노릇, 기계설치,,,,,내 모든 정열을 바쳤던 회사..한 때는 내 일부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지난 추억들.....그 때 함께 일했던 친구들..George,Peter등등 그립다... 2013. 5. 17.
베트남 시절 또 한번 정열을 바쳤던 베트남 회사근무 시절....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현장소장과 베트남 공장은 국영회사와 합작을 하다보니 군대소속 건설사가 시공을 하였고 현장소장은 육군대위였다. 참 착한 친구였는데..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계속 설계의 문제와 시공의 문제로 정말 고생하던 시절...그땐 참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술먹고 뭐든지 열심히 했었지.ㅎㅎㅎ 2013. 5. 16.
Myanmar Plantation Business시절에 Biodiesel원료를 위한 Jatropa Plantation 계약을 위해 찾아간 미안마 농장... 끝이 보아지도 않을 정도의 넒은 대지에 정말 엄청난 투자를 했었는데...결국은 쓰나미에 쓸려가고 모든게 물거품되고... 2013. 5. 16.
singapore Trip 2013. 5. 16.
멀리 콜롯세움앞에서 2013. 5. 16.
Italy business Trip 2013. 5. 16.
Rome에서 2013. 5. 16.
내가 꿈꾸는 삶 2013. 5. 9.
거실밖으로 보이던 Hotel Flamango 2013. 5. 9.
말레이시아시절 거실에서 보이는 경치 2013. 5. 9.
2001년 7월에 동문들과 함께..근데 이게 어디더라 2013. 5. 9.
Samlong Chemicals Sdn Bhd 그리운 그 시절...내가 디자인한 조경.. 2013. 4. 22.
Samlong Chemicals Sdn Bhd 내 모든 정열을 바쳤던 그 공장..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손으로..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