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 야외사생의 매력 중의 하나는 빛을 제대로 표현하여 현장감이 생생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인데
유명한 화가들 중에 Monet 같은 경우는 건초더미나 루앙 대성당 또 수련등 시시각각 변하는 빛에 따라서 다르게 그린 유명한 그림들이 많다.
미국의 Camille Pizewodek 이란 여류화가는 빛을 표현하는데 특별히 color 를 강조하고 있는 글을 쓴게 있어
여기 옮긴다. 대부분 야외사생에서 화가들이 신경을 쓰는 것이 구도나 명암, 채도 등이지만 이 화가는 특별히 색에
집중하고 있다고...처음 그림을 시작했을 때 이 화가의 그림에 매료되어 DVD도 샀었는데 아무튼 이 화가의 말대로
수십년동안 자기만의 노하우를 개척하여 이 경지에 왔다니 감탄.
사실 그림이나 운동이나 이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몸에 익히는 것인데 그렇게 실천은 하지 않고 그냥 이런
이론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고 있는 것을 보니 천상 나는 먹물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여기 전문을 그냥 원어대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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