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어디..26 x 36 cm, Watercolor on Fabrino paper, 2018
다시 수채화 연습 한 점..
이제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은 느낌..그런데 그 느낌이란 녀석은 왔다 갔다하니 믿을 수 없어 그게 문제.
그 녀석을 항상 꼭 잡고 놓지 말아야 할텐데.
결론은 "단순화"....
밝고 흥겨운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왠지 나는 슬픈 센티멘탈한 음악에 더 끌린다.
밝고 왁자지껄한 웃음 뒤에는 왠지 숨기고 있는 가면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서글픈 약자의 울음 뒤에는
그런 가면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사람들은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이 정화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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