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 Urban Sketching-6 Must-Have Tools

오늘 Artist Network 에 Marc Talo Holmes라는 화가의 urban sketch에 대한 기사가 있어 옮긴다.

소위 Urban Sketch는 야외에서 간단하게 10여분 남짓한 시간에 그리는 그림으로 주로 여행중에 사진을 찍는 대신

재미로 그리는그림을 말하는데 화가들 마다 방법이 다르고 또 그리는 스타일이 다르니 어떤 정형된 룰은 없을 것이다.

또 본격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을 보기 위해 그리기도 한다.

Marc Talo Homes는 간략하게 6가지 필수 아이템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아이템이 있어도 되겠지만  많을수록 번거로움도 있으니 최소한  이것만 있으면 될 것이고. 

아무튼 여행중에 그리는 그림이라도 주로 도시 풍경들을 그리다보니 Urban Sketch라는 이름도 붙게 되었는데 

어떤 이는 Pocket Sketch라고 하기도 하고 재작년에 최광선 화백 같은 경우는 여행 스케치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하시기도 하였는데 아무튼 결론은 간략하게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을 말하는데 나같은 경우도 여행중에 항상 필요한 

아이템을 갖고 다니면서 틈틈히 그림을 그리는데 그 재미는 그냥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이다.

이 화가가 간략히 그린 그림 몇 점..

최광선 화백 유럽 여행 스케치 몇 점.

내가 그동안 그렸던 여행 스케치중에서 몇 점..

재작년 몬테레이 해변에서...옆에 외손녀도 거들고 있고 ㅎㅎ

다른 화가들 그림- 인터넷에서..

여행 스케치를 위한 소형 수채 팔레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