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아미리 마을.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다시 수채화 연습.
이번에는 꼼꼼히 그리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망쳐도 좋다는 생각으로 그린다.
또 한번 그림은 " 단순화 ( simplification )" 가 정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시간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니 선택과 집중을 하여 생략할 것은 생략하고 집중할 부분은 디테일을 좀 살리고.
너무 잘 그리려고 하면 오히려 그림답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 이제는 좀 더 자유롭게 대충(?) 그려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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