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골 마을 풍경 , 36 x 26 cm, gouache on aqu paper. 2023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 한 장 그려본다.
별 생각없이 그렸더니 몇 단점이 보인다. 구도가 좀 탄탄하지 못하고 하단에 잔붓 터치가 많은 느낌.
수채 물감으로만 정교하게 그리기 보다는 이렇게 과슈도 써가면서 자유로운 스케치하는 느낌의 그림도 좋아
보인다.
추석 연휴 시작이다.
참 세월이 날라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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