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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유화(Oil Painting)

( 유화) 겨울 정적 III ( Winter Silence III )

by ts_cho 2025. 12. 14.

겨울 정적 III ( Winter Silence III ), 31 x 23 cm, Oil on Canvas Board, 2025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눈이 온 밤의 풍경으로 상상해서 바꿔 그려본다.

해외 유명 작가들이 어떻게 밤 풍경을 그렸나 참고도 하면서 그려보니 그런대로

재미가 있는 작업이 된다.

" 겨울 정적" 이란 시리즈로 몇 점 더 작업을 해볼까 궁리 중...

 

"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존재가 된다는 의미다. 어제 느낀 것처럼 오늘도 똑같이 느낀다면

그것은 느낌이 불가능해졌다는 의미이다. 어제처럼 오늘도 같은 느낌이라면, 그것은 

느낀 것이 아니라 어제 느꼈던 것을 오늘 기억해낸 것이며, 어제는 살아 있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은 것의 살아 있는 시체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

 ( "불안의 서" 에서 - 페르난두 페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