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에서. 2012. 10M ( 53 x 33.3. cm)
연안부두에 오후가 되니 배들이 돌아와서 나름대로 질서있게 정박을 하고 있었다.
그 구도가 매력이 있어 한 장 그려보았다.
그러나 오후 햇빛에 반사된 바다를 그리기가 쉽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리고 명암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현장에서 받았던 느낌이 아주 잘 표현된것 같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도도 좋고 또 항구에 배들이 상당히 조형적으로
정박하고 있는 모습이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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