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설경1 ( 수채화 연습 ) 눈 내린 마을(II ) 눈 내린 마을( II ) , 23 x 32 cm, watercolor on toyo paper. 2022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얗게 눈이 내리고 있다. 설경을 그려보고 싶어 수채화로 또 한 장 그려본다. 이런 가벼운 수채 스케치 같은 느낌의 그림이 오히려 이런 분위기의 그림에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눈 오는 날 ( 이정하 시 ) 눈 오는 날엔 사람과 사람끼리 만나는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끼리 만난다. 그래서 눈 오는 날엔 사람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경우가 많다. 눈 오는 날엔 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다.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