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강화도, 2013, 6P( 41.0 x 27.3 cm)
2013.5.18 강화도에 갔다..오후에 비예보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그림그리기에는 무난한
날씨였다..물론 흐려서 명암의 강한 대조가 있는 그림을 그리기에는 미흡했지만..
논은 모내기을 위해 물을 받아 놓고 있었다..
오후 4시가 지나 하늘이 흐려져 황급히 마감하고 돌아와서 마무리를 했다.
그런대로 고즈넉한 평야의 모습이 표현된 것 같기는 하다...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의 긴박함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그림이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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