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rt Magazine에 Grand Canyon을 그린 그림들 모음이 있어 참고로 여기 옮겨 놓는다.
몇년전에 그곳에 다녀와서 그냥 여행 스케치로 한두장 그려본 적은 있는데 그 웅대함을 유화로 그리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한 기억이 있다.
미국 서부지역을 그린 그림들을 보면 강한 햇빛에 그림자 부분을 대부분 연보라색에서 코발트색으로 그리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여름 아주 햇살이 강할 때 이외에는 그렇게 그려보니 영 어색한 경험도 있다.
그림을 보다보니 그 웅대한 대자연의 현장에서 받았던 강렬한 인상이 새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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