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lein Air Magazine을 보다보니 Ireland에서는 100여명의 화가들이 모여서 야외사생 페스티발을 열었다는
뉴스가 있다. 야외사생 대회 그리고 작가들의 작품 전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는데 코로나 와중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창작열정을 불태우는 작가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인구가 490만 밖에 되지 않는 조그만 나라인데 야외사생에 참여하는 화가의 수가 100여명도 넘는다니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해보면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 우리는 거리두기 방역방침에 따라 같이 야외사생 해본게 벌써 1년도 훨씬 넘다보니 그들의 모습이 부러워서
여기 사진 몇장 옮겨본다.
어서 빨리 이 코로나 시국이 끝나 다함께 같이 그림 그리러 다닐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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