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두 그루가 있는 풍경- 가평 위곡리, 23 x 31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3
주말 비가 내렸다.
사생지도 먼데다가 비도 내리니 망설이다가 결국 주말 사생을 포기한다.
가평 위곡리라는 마을, 4년전 봄날에 그린 유화를 보고 수채화로 그려본다.
비슷한 크기의 나무가 두 그루 있는 것이 구도의 관점에서는 어색한데 다음에 다시 그려보기로 하고.
내킨 김에 꽃 그림을 자유롭게 풀어서 그려본다.
풀다보니 너무 풀어져 어수선하게 되었는데 다음에는 조금 정제된 느낌으로 그려보기로 하자.
장미 , 23 x 31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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