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소현리 배 과수원에서, 32 X 24 c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23
이맘때쯤에는 안성은 새하얀 배꽃으로 봄의 향연이 한창이다.
봄바람을 맞으며 배 과수원 사이 사이로 걷노라면 하얀 바다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체 재배 면적이 여의도의 거의 2배 정도라고 하니 그 규모가 대단하다.
화사한 배 과수원의 느낌을 수채화로 옮겨본다.
( 안성 배 과수원 단지-중앙일보 사진 )
'수채화(watercol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채화 연습 ) 초여름날 풍경 하나 (6) | 2023.05.16 |
---|---|
( 수채화 연습 ) 나무 두 그루가 있는 풍경-가평 위곡리 (8) | 2023.04.30 |
( 수채화 ) 대평1리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의 봄 (8) | 2023.04.03 |
( 수채화 ) 양평 대평1리의 봄날에 (6) | 2023.04.02 |
( 수채화 ) 양평 고송리 다시 그려보기 (2)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