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빛과 그림자를 절묘하게 유화와 아크릴을 미디움으로 적절하게 구사하는 인상적인 화가의 그림을 만난다.
빛을 아주 흰색에 가깝게 화사하게 처리함으로서 극적인 효과를 살리고 있어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아 캡쳐한다.
Laura Lacambra Shubert는 스페인 바스크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와 스페인에서
자랐고 그녀는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회화, 소묘, 판화를 공부하였다고 하며
1986년 프랑스 파리의 Academie Port Royal에서 1년 동안 회화를 공부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전국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고 한다.
2000년에 그녀는 영국 런던 왕립 예술 협회(1754년 설립)의 펠로우로 지명되었다고 한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캡쳐한 그녀의 모습과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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