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양서면의 이른 봄날에, 36 x 26 cm, Watercolor on Majelo Paper.2026
어제 갔었던 장소 , 찍었던 사진을 보고 수채화 연습으로 그려본다.
유화 그림은 다소 거칠게 그리는게 내 취향인데 반해 수채화는 이렇게 선 터치를 살리는 것이
또 다른 내 취향이다. 이렇게 그리는게 왠지 수채화의 맛이 있어 보인다 ^^
영국의 John Hoar란 화가의 화풍을 조금 흉내를 내본다.

John Hoar 의 그림 ( 소위 Townhouse 화풍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교육용 교재를 만드는 회사의 이름이 Townhouse Films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세세한 묘사에 집착하기보다, 빛과 그림자의 큰 덩어리를 파악하고, 단 몇 번의 붓질로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는 '빠르고(Fast), 자유로운(Free)' 화풍이다.
그냥 가벼운 스케치에 칼라를 입히는 정도의 그림인데 그런대로 매력이 있고
여행하면서 소위 urban sketch 에는 아주 적절한 화풍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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