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원에서. 2012, 20P( 72.7 x 53 cm)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그림이다..뒤 나무잎 부분이 너무 꽉 차있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고 너무 자질구레한 붓터치로 회화작인 느낌이
결여되어있어 과감히 뒤 나무잎부분을 트고 강한 붓터치로 빛의 대비를 살려보니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작품이 되었다.
그림을 그릴때 정말 더 신경써서 집중해서 그려야겠다는 생각이다.
성격이 급해서 빨리 그리고 또 더 손보기 싫어하는 아주 나쁜 버릇은 고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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