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ce Cho 그림 모음25 Joyce Cho의 최근 작품들( IV) 이번에 딸가족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대책없이 확산되는 코로나를 피해 한국에 올 때 학교 수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그림 그리는 컴퓨터 화면을 갖고 왔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커서 조금은 놀랐고 또 컴퓨터 화면에 이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그리 간단치 않음을 알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일종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인데 학교에 제출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니 그냥 대충 그리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과학적으로 계산해서 그리고 있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다시 끙끙거리고 그 무거운 컴퓨터를 들고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계속 정진하여 본인이 꿈꾸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꾸준히 작업을 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그림을 여기 또 옮긴다. 2021. 1. 22. Joyce Cho 일러스트레이션 동영상 하나(III) 그동안 몇번 소개한 바 있는 Joyce Cho 에 관한 소식.. 아마존에서 90주동안 베스트셀러였다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오디오 북으로 만들어 홍보하는 동영상 작업을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책의 내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림이 재미있어 여기 옮깁니다. "Illustrations for the YouTube video introducing Storytel's audiobook version of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Where the crawdad sings.' Had so much fun with this. 다른 작품들 몇 점 2020. 10. 5. Joyce Cho 일러스트레이션 그림 몇 점 더..(II) 일전에 한번 소개했던 Joyce Cho가 최근에 그림 몇점 더 인스타그램에 올렸길래 캡쳐해서 여기 옮긴다. 설명한대로 이 그림은 오디오북 커버를 위한 그림인데 컴퓨터로 그린다고 하는데 표지 그림에 책 내용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이 되어야하니 내가 그냥 경치를 그리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 그런데 위의 그림은 아마도 책 표지보다는 지금 코로나19로 사위도 집에서 일하고 외손녀도 집에서 on line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하루 세끼 준비할랴 또 이런 저런 집안일하랴 그러면서 본의의 일도 하랴 정신없는 본인의 생활을 그린게 아닌가 추측이 된다. 어차피 IT 쪽 경력을 버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삶을 시작했으니 즐겁게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바란다. 2020. 8. 15. Joyce Cho 의 일러스트레이션( I ) 사적인 이야기를 조금 할까요..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딸아이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입니다. 원래 고려대학교에서 전공은 신문방송학이며 Seracuse New House에서 Master Degree 취득 후 Google등 IT계열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불현듯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겠다고 San Francisco 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원에 들어 가서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 한국의 어떤 Audio Book 회사에서 의뢰 받아 책 표지 작업을 시험삼아 몇 장 그려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계속 주문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진학시에 디자인 공부를 하는게 희망이었으나 디자인으로 성공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또 초,중,고교 오랫동안 외국에서 공부했으.. 2020. 6.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