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펫북에 보니 Mania Techritzoglou 란 화가가 어제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사건을 슬퍼하며 그기억을
위해서 수채화 한 점 그렸다고..
Notre Dame de Paris 는 1163년 착공하여 1345년까지 장장 200여년에 걸쳐서 완공된 성당인데 나폴레옹의
대관식등 수많은 역사적 현장이 되기도 했고 또 빅토르 위고의 소설 " 노틀담의 곱추"로도 유명한 건물이다.
파리를 대표하는 몇 landmark 중의 하나로 전세계로 화재 실황이 방영되기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내부는 무사하고
전부 복원하는데 40여년이 걸린다는 뉴스가 있다.
그동안 많은 화가들이 이 성당을 그렸는데 Watercolor Weekly 지에 몇 그림도 실리고 해서 내가 멘토로 여기는
Salavaggio그림까지 몇 점 올린다.
또 Bryan Mark Taylor란 화가가 유화로 그린 그림도 있군요.
Jose Salvaggio 작품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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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가 그림 몇 점
Keiko Tanabe 그림 두점
“Paris, Walking by Notre-Dame” (watercolor, gouache, pen and black ink over pencil on paper, 8 1/2 x 11 4 2/5 in.)
by Eugène Galien-Laloue (1854–1941)
“Notre Dame, Paris” by William Callow (1812–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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