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리의 여름날,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1
연일 후덕찌근한 여름날의 연속이다.
코로나 발생 전에 여기저기 주말사생 돌아다녔던 동네들 사진 찍어 놓은 것 중 하나 골라 그려본다.
개인들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현장감이 있는 자연스러운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최대한 현장감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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