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ng my days in Malaysia,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1
앨범에서 말레이시아 사진 한장 .
코로나19로 모든게 정체되어 있어 갑갑한 상태에서 문득 지난 그 시절을 생각하며 아무래도 수채화는 자신이 없어
유화로 그려본다. 비록 사진을 보고는 그리지만 내 기억 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열대지방 말레이시아의 느낌을
환기하니 마치 눈앞에 그 경치들이 눈에 선하다.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던 나라. 그림 그리는 동안 수많은 추억들이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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