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오흥리 봄날에(1), 26 x 36 c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24
안성 오흥리 화창한 봄날에(2), 26 x 36 c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24
아침에 집을 나설 때에는 약간 쌀쌀하더니 한낮에는 기온이 27-28도까지
급상승하니 햇살이 따가운 날.
안성 오흥리라고 안성 출신 고 박두진 시인과 관련이 있는 마을이란다.
나무가 우거진 숲 옆에 있는 넓은 금광 저수지기 평화롭게 보이고
450년된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인상적이던 마을.
특별한 그림 소재가 없어 나무 숲과 고목을 그려보는데 고목 그림은 제대로
우람한 나무의 모습을 표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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