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봄, 26 x 36 c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24
" 개개인의 필적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화가가 그림에 사용하는 언어도
화가 자신만의 독특한 것이다.
때로 화가가 사용하는 재료와 작업방식이 다른 작가의 그것과 비슷할지라도
자신만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무언가가 작품 속에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
- The Watercolor Expert 140쪽에서
수채화라고 해서 반드시 깨끗하고 투명해야 한다는 어떤 절대 규칙이 있을 수
없으니 -솔직히 그렇게 그릴 자신도 없으니 ㅋ -자유롭게 수정도 해가면서 그려본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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