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산유리 이른 봄날에, 41 X 31.8 Cm(6F), Oil on canvas, 2026
한동안 엔돌핀 없는 무채색의 나날을 보내다 심기일전하여 출정.
가평 산유리라는 마을,
처음 가보는 동네, 특별한 구석 없는 낯선 곳이지만, 그 익숙한 평범함이 오히려 편안하다.
아침 저녁 여전히 쌀쌀하고 풍경도 황량하지만 정오의 햇살은 이미 봄이다.
그림에 봄기운을 살려본다.
중동의 참혹한 전쟁, 어제 대전의 화재… 곳곳에서 들려오는 비보와
광화문 BTS의 화려한 축제 분위기가 너무나 대조적이다.
세월이 참으로 하수상하다.








'유화(Oil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유화 ) 이른 봄날 시우리 마을에서 (6) | 2026.04.05 |
|---|---|
| ( 유화 ) 양평 내리 산수유 마을에서 ( 4F x 2 ) (9) | 2026.03.29 |
| ( 유화 ) 양평 양서면 예마당에서- 개강 첫날에 (8) | 2026.03.08 |
| ( 유화 ) 봄을 기다리며-안성 산정리 마을 (5) | 2026.02.17 |
| ( 유화 ) 눈의 기억 ( The Memory of Snow ) (7) | 202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