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곡리에서. 9x12 ". Oil on Oil Paper
일전 다녀온 위곡리를 다시 그려본다.
그날 날씨는 봄같지 않았지만 햇빛은 이미 봄의 느낌...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 yellow,orange등의 칼라를
좀 더 사용해서 그려본다.
과감히 색을 사용하기에는 아직 미숙하여 조심스럽게 따뜻한 색을 쓰다보니 느낌이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일전에 그렸던 그림..같은 생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수정해보았다.
좀 더 과감히 따뜻한 색을 썼어야할 것 같은데 쫄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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