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초리골 봄을 기다리며, 12 x 16", Oil on oil paper, 2018
일전 파주 초리골 그림 다시 그리고 이번에는 좀 큰 붓으로 대범하게 그려봅니다.
디테일은 그런대로 무시하고 그리기로 하나 그리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뭔가 꼭 필요한 것은 점이라도 찍어 뇌야
그림이 그림 같아진다는 것은 깨닫는 계기가 됩니다.
아무튼 작품마다 불후의 명작이 나오는 것도 아닐진데 망설임 없이 자유롭고 대담하게 그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못 자는 밤
윤동주
하나, 둘, 셋, 넷,
.........................
밤은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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