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문한 탓인지 유럽의 대륙쪽에서는 유명한 수채화가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영국쪽에서는 수채화가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아직 본격적으로 찾아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터넷에 보면 영국 수채화가들의 그림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그 영향인지 영연방국가들에도
수채화가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물론 말레이시아 싱가폴 Hongkong등의 경우를 보아도 화방에 가보면 유화 물감은 그리 다양하지
않아도 수채화 관련 물감이나 도구들은 많이 볼 수 있었다.
수채화 유명 브랜드인 Winsor and Newton도 영국이 오리진이니 이런 현상이 별로 이상할 일이 아닐 것 같다.
수채화가마다 그리는 방법이 다양한데 내가 흉내내고 싶은 David Taylor는 호주 맬버른 출신의 수채화가로
1941년생이니 우리 나이로는 78세의 노익장인데 아직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수채화가중 그의 그림 스타일을 배우고 싶어 인터넷에서 캡쳐한 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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