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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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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cca, Malaysia 밀레이시아 맬라카에서 2011년에 2013. 4. 22.
Memory of rainy Saigon.. Memory of Rainy Saigon. 2011, 10P ( 53 x 41 cm) 비가 조금씩 내리는-동남아의 날씨들이 으례 그렇듯이- 사이공 뒷거리를 그려보았다. 그 당시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게 그려진것 같아 비교적 만족스럽다. 사실은 전기줄이 더 많이 있지만 그러면 너무 정신이 없어보여 심플하게 그렸다. 2013. 4. 22.
Last night I dreamed of Peace.... 2008년 사이공 근무 시절에 친구들에게 쓴 글.. 실제 그 일기장의 모습.. 2013. 4. 22.
( 유화 )7 PM 인천 연안부두에서.. 7시 연안부두. 2012. 10P(53 x 41 cm) 2012년 어느날 인천 연안부두를 서성대다가 저녁이 되었다. 저녁무렵 바다에 반사되는 불빛들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찍어 그려보았다. 조금더 현란하게 그릴수도 있었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어 보이는대로 충실하게 그리려고 노력했다. 2013. 4. 22.
( 유화 )아이리스... 아이리스. 2012, 8P( 45 x 33 cm) 아이리스를 그려보았다.. 처음에는 붓으로 곱게 시작했으나 그 느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나이프로 물감을 듬북 묻혀서 그리니 더 생동감이 있는 그림이 되었다. 항상 꽃이라고 해서 곱게 그리는 것이 능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2013. 4. 21.
( 유화 )Ballon Flower..eternal love.. Eternal Love, 2012. 8P ( 45.5 x 33.3 cm) 한강변에 나가니 도라지꽃이 이쁘게 피어있었다..사진 몇장 찍어와서 그려보았다. 항상 꽃을 그릴때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 붓을 놓아야하는지가 문제다. 도라지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그 뜻도 이쁘고 또 색갈도 보라색이 예뻐 정이 많이 가는 그림이 되었다. 한강변에 나갔다가 우연히 도라지 꽃을 보았다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