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8 x 12", Oil on Canvas Board, 2015
심심해서 문득 조그만 캔버스 보드에 한 장 그려본다.
하도 그동안 바다 항구 야경등 비교적 불루 계통의 칼라로 그림을 그려왔기에 작년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중
한 장을 빠른 속도로 현장에서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 그려본다.
소요 시간 약 한 시간...남들에 비해 내가 그림 그리는 속도가 빠르다..성격 탓인가 글쎄..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 노래..그리고 고 이봉조의 곡도 아름답고 정훈희 노래도 좋고
세종 때 이조참판을 지낸 최한경(崔漢卿)이란 분이 썼다는 시인데 이 노래 덕분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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