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고 있다. 30.5 X 40.6 Cm, Oil on Oil Paper, 2016
이천 지석리...조용한 마을
세월이 하도 어수선해서인지 마음이 많아 아프니 몸까지 덩달아 아프다.
상처 받은 국가의 품격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 부끄러운 기성 세대의 추한 모습들.
지석리에서는 조용히 가을이 떠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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