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I ( 진천에서), 30.5 x 40.6 cm, Oil on Oil Paper, 2017
프랑스의 저술가 벤나단 상피엘은 " 음식은 적게 먹으면 건강에 좋고, 사람은 적게 만나면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라고 하였다. 혼자 있는 시간이 즐겁고 편하다면 정신의 보고를 찾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그래서 삶속에는 영원한 갈등이 내재한다.
Solitude!평범한 경치속에서 그리고 평범한 삶속에서 아름다움과 진리를 찾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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