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룡사부근 마을에서, 30.5 x 40.6 cm, Oil on Oil Paper, 2017
야외사생 2017년 첫날 멀리 안성에 있는 청룡사부근 마을로 출정!
3월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완연히 봄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날이다.
올해부터는 묘사에 급급하기보다는 회화적인 분위기를 살리려는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 계획.
다른 날에는 집에 와서 좀 더 손을 보고 완성하지만 이 작품은 썩 맘에 들지 않아 그냥 놔두기로..ㅠㅠ
그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펜 스케치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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