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망,기억하다-아트미션 20주년 전시회

1998년에 창립된 아트미션의 20주년 전시회가 인사동 관훈갤러리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아트미션이란 단체는 회화,조각,설치,사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미술이론가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그리스도의 문화를 각자의 예술활동을 통해 전파하고자 하는 모임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여 왔는데 특히 이번 20주년 전시회는 국민일보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전시뿐 아니라

그림전시와 어우러져 Classic Concert, Guitar Concert까지 계획하고 있어 의미가 있는 전시회가 되고 있다.

전시장은 유서 깊은 관훈갤러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오래된 전시장이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관록이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60여점이 1,2,3 층에 걸쳐 전시되고 있어 이번 주 인사동에서 그래도 아주 볼만한 전시라는 생각.

전시장 여기저기 무작위로 찍은 사진 몇 장

최진희 작가

연위봉 작가

우명하 작가

김동영 작가(왼쪽), 이지은 작가(오른쪽)

이경림 작가

이영민 작가

서자현 작가(왼쪽), 최 선 작가(오른쪽)

정해숙 작가

이영신 작가

홍순모 조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