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5 우면산 설경 우면산 설경, 2012, 10P (53 x 41 cm) 2012년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눈이 올때 자주 우면산에 올랐다..설경 몇컷을 시도하여 보았으나 당시의 느낌이 나지 않아 다 폐기시키고 이것 하나만 남았다....세로로 그린 그림이 어떨지 모르겠다만 그런대로 봐줄만한것 같다. 좋은 소재를 찾기위해서는 정말 많이 발품을 팔아야하고 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한다.. 좀 더 좋은 구도를 찾기위해 많은 뎃생이 필요함을 절감한다. 2013. 5. 15. 우면산 일몰 우면산의 일몰. 2012, 12P ( 60.6 x 45.5 cm) 지난해 우면산에 자주 갔다. 어느날 오후 우연히 산등성이를 넘어 오는데 멀리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초가을에 석양에 역광으로 빛나는 숲은 정말 아름다웠다...핸드폰으로 몇장 찍어 화실에서 그려보았다. 그래도 당시의 현장 느낌이 나지않아 그뒤로 몇번 다시 가보고 수정하면서 완성했다. 풍경을 그리면서 절실히 느끼는 사싱중의 하나는 함부로 경치을 고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함부로 고치면 정말 어딘가 어색하기떄문이다..인간이 어찌 자연을 함부로 고치겠는가..특히 나무를 그리때는 더욱 그러하다. 2013. 5. 15. 내가 꿈꾸는 삶 2013. 5. 9. 슬픈 미안마 2007년에 썼던 글--미안마 출장중에 당시 갖고 다니던 tablet pc에 글을 쓰고 고치고 했던 오리지날.. 2013. 5. 9. 가치의 추구에 대해서 2007년에 썼던 글 2013. 5. 9. 2012년 가을에 2012 가을, 2012, 10P (53 x 41 cm) 2012년 가을에 예술의 전당 유화팀들과 경기도 어떤 곳(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에 갔다. 가을이 한참 불타고 있었다.. 현장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결국 그 그림은 구도가 너무 엉성해서 폐기시키고 그 때 찍어온 사진으로 한 장 그려보았다. 사진으로 그림을 그려도 하루종일 그자리에서 그림을 그렸던 경험으로 뇌리에 그 느낌이 남아 훵씬 더 회화적으로 현장감이 있게 그려졌다. 단순한 구도인것 같아도 그림으로 그려놓고 보니 가을을 느낄 수 있게 잘 표현된 것 같아 흡족했다. 2013. 5. 9. 눈내리던 압구정길..3층에서 보이던... 눈내리던 압구정길, 3층에서, 2102, 10P (53 x 41cm) 2012년에는 서울에 딱 한번 눈이 내렸다. 2012년 1월말일에.. 3층 화실에서 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한참동안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핸드폰으로 한컷하여 그려보았다. 그리면서 수시로 밖을 보며 그리니 훨씬 수월하였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 잘 표현되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런 일상의 소소한 경치도 좋은 그림이 될 수가 있다. 2013. 5. 9. Incheon Southport 2013. 5. 9. Rain Tree in tropical country 2013. 5. 9. Melaka River 2013. 5. 9. KL town from Orchid Park 2013. 5. 9. 눈내리는 압구정길....창밖을 보며 2013. 5. 9. 인천 남항에서 인천 남항에서. 2011. 10P (53 x 41 cm) 2011년 어느날 항구 소재를 찾아 인천에 갔다. 생각과는 달리 항구에 쉽게 접근할 수 없고 생각했던 커다란 배들은 볼 수가 없었다. 우여곡절끝에 헤메다가 남항에 도착했다. 멀리 인천대교가 보이고 낚시배들이 즐비했다. 왼쪽에는 모래를 실고 온배가 하역을 하고있고 아마 소위 dredging한 것 같았다. 앉아서 짧게 스케치하고 사진을 찍어 화실에 와사 그려보았다. 이 작품은 2012년 경인 국제 아트페어에 출품해서 전시되었던 작품이다. 2013. 5. 9. 연안부두에서 연안부두에서. 2012. 10P ( 41 x 53 cm) 2012년 어느날 연안부두를 찾았다.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그림 소재도 찾고 앉아서 스케치도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비교적 배들의 모습이 비슷한데 노란색배가 특징있게 눈에 띄어 한 장 그려보았다. 일전에 그린 그림보다 조금은 더 회화적으로 그려진것 같다. 2013. 5. 9. 연안부두에서 연안부두에서. 2012. 10M ( 53 x 33.3. cm) 연안부두에 오후가 되니 배들이 돌아와서 나름대로 질서있게 정박을 하고 있었다. 그 구도가 매력이 있어 한 장 그려보았다. 그러나 오후 햇빛에 반사된 바다를 그리기가 쉽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리고 명암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현장에서 받았던 느낌이 아주 잘 표현된것 같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도도 좋고 또 항구에 배들이 상당히 조형적으로 정박하고 있는 모습이 매력이 있다.. 2013. 5. 9. 소래포구에서 역광으로 빛나는 바다를 보며 소래포구에서, 2011, 4P ( 33.3 x 22 cm) 말로만 듣던 소래포구를 찾았다. 많은 화가들이 소래포구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많은 기대를 하고 갔으나 대 실망. 주위에는 아파트촌을 이루고 배도 별로 보이지 않고 그냥 수산물을 사러 온 사람들로 붐비고 기대했던 고즈넉한 포구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다리에 올라 멀리 서해안을 바라보니 역광에 빛나는 포구가 특징이 있어보여 한 장 그렸다. 역광에 빛나는 바다를 제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 과감히 나이프도 쓰고 그런대로 그려보았다. 2013. 5. 9. 연안부두에서 연안부두의 등대. 2012. 10P ( 53 x 41 cm) 2012년 연안부두를 찾아 찍은 수많은 사진중에 확대를 해보니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었다. 그래서 그 부분만 확대해서 한 장 그려보았다. 그냥 한번 재미 삼아 그려보았지만 글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2013. 5. 9. 인천 남항에서.. 인천 남항에서. 2011, 12P (60.6 x 45.5 cm) 2011년 어느날 인천 남항을 찾았다. 처음으로 그려본 항구의 모습..그림 그리는 기교는 초기작품이라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때의 열정이 그림에 많이 배어있어 무척 애정이 가는 그림이다. 2013. 5. 9. Ohamana호 인천 연안부두에서 Ohamana호. 2012. 12P(60.6 x 45.5 cm) Ohamana호는 인천과 제주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다. 연안부두에서 이리저리 그림거리를 찾다가 바다에 비친 jetty color가 너무 멋져보여 한장 그렸다....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서 회화작인 느낌이 덜해 좀 아쉬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생략해서 분위기 위주로 그린 그림보다는 이렇게 치열하게 자세히 그리는 그림이 오히려 항구의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왜나면 항구에 가면 정말 많은 것들이 꽉 차있고 많은 것들이 서로 그 모습의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대충 뭉개는 것은 글쎄 이런 앵글의 그림에서는 어울리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결론은 지금 이 상태가 물론 베스트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막 뭉게는 것도 베.. 2013. 5. 9. 거실밖으로 보이던 Hotel Flamango 2013. 5. 9. 말레이시아시절 거실에서 보이는 경치 2013. 5. 9. 이전 1 ··· 85 86 87 88 89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