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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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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Price 1 2013. 6. 1.
정말 오래전에..maybe sometime in 1983 암스텔담 근무시절 당시 Frankfurt에서 살던 성수를 찾아간적이 있었다. 성수의 안내로 Heidelberg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 컷한 사진이 남아있다. 참 오랜전 일이다 벌써 30여년이 흘렀다. 2013. 5. 26.
비내리는 고모령 어제 수원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을 뵈러 갔다왔다... 요샌 괜히 게을러져서-동생들도 각자 찾아 뵈니하고 자위하면서- 그냥 한달에 한번정도 필요한 물품들을 사다 드리고 온다. 필요한 물품이래야 삼켜도 좋은 어린이 치약,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카프리선 쥬스 그리고 파인애플 통조.. 2013. 5. 26.
말레이시아 시골집 2013. 5. 22.
봄이 오는 강화도에서 봄이 오는 강화도, 2013, 6P( 41.0 x 27.3 cm) 2013.5.18 강화도에 갔다..오후에 비예보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그림그리기에는 무난한 날씨였다..물론 흐려서 명암의 강한 대조가 있는 그림을 그리기에는 미흡했지만.. 논은 모내기을 위해 물을 받아 놓고 있었다.. 오후 4시가 지나 하늘이 흐려져 황급히 마감하고 돌아와서 마무리를 했다. 그런대로 고즈넉한 평야의 모습이 표현된 것 같기는 하다...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의 긴박함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그림이 되어 좋았다. 2013. 5. 19.
상규네집 수영장 상규집 수영장. 2013. 12P ( 60.6 x 45.5 cm) 2006년에 미국에 가서 친한 친구집에 며칠 머문적이 있었다. 그때 그 친구가 나에게 베풀어준 호의에 감사하며 어떻게 그 은혜를 갚을까 고심하다가 그 친구의 집 경치를 그려주기로 하였다. 집에 너무 아름다워 어디를 그릴까 생각하다가 수영장 일부를 그리기로 하였다 햋빛에 어른거리는 수영장의 물을 표현하기가 좀 어려웠으나 무난히 그려진것 같디. 사진을 보고 그리다보니 그림자속에 묻힌 나무들이나 풀들의 표현이 좀 어둡게 된 것 같기도하나 밝은 부분과 강한 대조를 위하여 그냥 그렇게 표현했다. 그림 그리는 내내 그 친구와 즐겁게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또 그 친구가 이 그림은 받고' 좋아할 생각을 하니 또 더 기분이 좋았다. 2013. 5. 19.
Samlong Chemicals Co. Malyasia 시절 14년이나 경영하던 합작회사...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대지(6700평) 구매부터 공장 설계에 관여하고 또 공장 건설시 십장노릇, 기계설치,,,,,내 모든 정열을 바쳤던 회사..한 때는 내 일부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지난 추억들.....그 때 함께 일했던 친구들..George,Peter등등 그립다... 2013. 5. 17.
고액권 story 2013. 5. 17.
베트남 시절 또 한번 정열을 바쳤던 베트남 회사근무 시절....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현장소장과 베트남 공장은 국영회사와 합작을 하다보니 군대소속 건설사가 시공을 하였고 현장소장은 육군대위였다. 참 착한 친구였는데..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계속 설계의 문제와 시공의 문제로 정말 고생하던 시절...그땐 참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술먹고 뭐든지 열심히 했었지.ㅎㅎㅎ 2013. 5. 16.
Myanmar Plantation Business시절에 Biodiesel원료를 위한 Jatropa Plantation 계약을 위해 찾아간 미안마 농장... 끝이 보아지도 않을 정도의 넒은 대지에 정말 엄청난 투자를 했었는데...결국은 쓰나미에 쓸려가고 모든게 물거품되고... 2013. 5. 16.
singapore Trip 2013. 5. 16.
멀리 콜롯세움앞에서 2013. 5. 16.
Italy business Trip 2013. 5. 16.
Rome에서 2013. 5. 16.
Penang Beach Penang Beach. 2012. 10M( 53 x 33.3 cm)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해변가를 그려보았다. 열대의 깨끗한 모래사장,,,에메랄드빛 바다..멀리 보이는 울창한 열대림들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렸다.. 좀 원근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OK. 2013. 5. 16.
제주 목석원에서( 수정한 그림) 제주 목석원에서. 2013. 20P( 72.7 x 53 cm) 일전에 그렸던 그림을 대폭 수정했다. 일전 그림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고 나무잎들 사이로 빛이 반짝거리는 느낌이 부족하여 수정했다...이게 유화의 좋은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더 나뭇잎사이로 빛나는 그 느낌이 눈이 부시게 표현할 수 있으면 .. 2013. 5. 16.
Tropical Scenery 열대풍경, 2012. 20P(72.7 x 53cm) 햇빛이 환하게 부서지는 코코넛 나무 그늘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명암의 강한 대조를 어디까지 강조해야할지 몰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처음에는 그림자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서 F size로 시작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아 P size로 바꾸어 그렸으나 아직도 썩 마음에 차지는 않는다. 그래도 앞으로 내가 추구해나갈 빛과 그림자의 강렬한 대비를 시도한 작품으로 그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2013. 5. 16.
Pulau Balik 페냥섬에 있는 마을 풍경, 2013, 20P ( 72.7 x 53 cm) 야자 나무가 흔들거리는 말레이시아 시골 풍경을 그리고 싶었다. 처음에 그렸던 경치는 너무 소심해서 사실 묘사에 급급해서인지 다시 보니 별로였다. 다시 이번에 다시 그리면서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비슷하게 그리는데 급급하고 있다. 언제나 나는 나만의 세계를 갖게될까. 언제쯤 이런 그림을 정말 멋지게 그려서 남들이 볼때 열대의 습함과 더운 날씨가 그림에서 리얼하게 느껴지게 그릴 수 있을까..끈임없는 노력 노력 노력이 필요하다. 2013. 5. 16.
red rose Red Rose, 2012, 6F( 41 x 31.8cm) 다시 장미 그리기에 도전,,결국은 불만족스럽게 끝났다. 뒤에 그늘이 있는 부분을 지금보면 왜 이렇게 엉성하게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마침 어둠속에 핀 장미꽃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장미꽃색갈은 Ariarin red를 써서 아주 투명하게 나온것이 그나마 조그만 위안이다. 201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