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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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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규네집 수영장 상규집 수영장. 2013. 12P ( 60.6 x 45.5 cm) 2006년에 미국에 가서 친한 친구집에 며칠 머문적이 있었다. 그때 그 친구가 나에게 베풀어준 호의에 감사하며 어떻게 그 은혜를 갚을까 고심하다가 그 친구의 집 경치를 그려주기로 하였다. 집에 너무 아름다워 어디를 그릴까 생각하다가 수영장 일부를 그리기로 하였다 햋빛에 어른거리는 수영장의 물을 표현하기가 좀 어려웠으나 무난히 그려진것 같디. 사진을 보고 그리다보니 그림자속에 묻힌 나무들이나 풀들의 표현이 좀 어둡게 된 것 같기도하나 밝은 부분과 강한 대조를 위하여 그냥 그렇게 표현했다. 그림 그리는 내내 그 친구와 즐겁게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또 그 친구가 이 그림은 받고' 좋아할 생각을 하니 또 더 기분이 좋았다. 2013. 5. 19.
Samlong Chemicals Co. Malyasia 시절 14년이나 경영하던 합작회사...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대지(6700평) 구매부터 공장 설계에 관여하고 또 공장 건설시 십장노릇, 기계설치,,,,,내 모든 정열을 바쳤던 회사..한 때는 내 일부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지난 추억들.....그 때 함께 일했던 친구들..George,Peter등등 그립다... 2013. 5. 17.
고액권 story 2013. 5. 17.
베트남 시절 또 한번 정열을 바쳤던 베트남 회사근무 시절....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현장소장과 베트남 공장은 국영회사와 합작을 하다보니 군대소속 건설사가 시공을 하였고 현장소장은 육군대위였다. 참 착한 친구였는데.. 2013. 5. 16.
베트남 공장 건설시 계속 설계의 문제와 시공의 문제로 정말 고생하던 시절...그땐 참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술먹고 뭐든지 열심히 했었지.ㅎㅎㅎ 2013. 5. 16.
Myanmar Plantation Business시절에 Biodiesel원료를 위한 Jatropa Plantation 계약을 위해 찾아간 미안마 농장... 끝이 보아지도 않을 정도의 넒은 대지에 정말 엄청난 투자를 했었는데...결국은 쓰나미에 쓸려가고 모든게 물거품되고... 2013. 5. 16.
singapore Trip 2013. 5. 16.
멀리 콜롯세움앞에서 2013. 5. 16.
Italy business Trip 2013. 5. 16.
Rome에서 2013. 5. 16.
Penang Beach Penang Beach. 2012. 10M( 53 x 33.3 cm)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해변가를 그려보았다. 열대의 깨끗한 모래사장,,,에메랄드빛 바다..멀리 보이는 울창한 열대림들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렸다.. 좀 원근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OK. 2013. 5. 16.
제주 목석원에서( 수정한 그림) 제주 목석원에서. 2013. 20P( 72.7 x 53 cm) 일전에 그렸던 그림을 대폭 수정했다. 일전 그림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고 나무잎들 사이로 빛이 반짝거리는 느낌이 부족하여 수정했다...이게 유화의 좋은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더 나뭇잎사이로 빛나는 그 느낌이 눈이 부시게 표현할 수 있으면 .. 2013. 5. 16.
Tropical Scenery 열대풍경, 2012. 20P(72.7 x 53cm) 햇빛이 환하게 부서지는 코코넛 나무 그늘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명암의 강한 대조를 어디까지 강조해야할지 몰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처음에는 그림자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서 F size로 시작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아 P size로 바꾸어 그렸으나 아직도 썩 마음에 차지는 않는다. 그래도 앞으로 내가 추구해나갈 빛과 그림자의 강렬한 대비를 시도한 작품으로 그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2013. 5. 16.
Pulau Balik 페냥섬에 있는 마을 풍경, 2013, 20P ( 72.7 x 53 cm) 야자 나무가 흔들거리는 말레이시아 시골 풍경을 그리고 싶었다. 처음에 그렸던 경치는 너무 소심해서 사실 묘사에 급급해서인지 다시 보니 별로였다. 다시 이번에 다시 그리면서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비슷하게 그리는데 급급하고 있다. 언제나 나는 나만의 세계를 갖게될까. 언제쯤 이런 그림을 정말 멋지게 그려서 남들이 볼때 열대의 습함과 더운 날씨가 그림에서 리얼하게 느껴지게 그릴 수 있을까..끈임없는 노력 노력 노력이 필요하다. 2013. 5. 16.
red rose Red Rose, 2012, 6F( 41 x 31.8cm) 다시 장미 그리기에 도전,,결국은 불만족스럽게 끝났다. 뒤에 그늘이 있는 부분을 지금보면 왜 이렇게 엉성하게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마침 어둠속에 핀 장미꽃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장미꽃색갈은 Ariarin red를 써서 아주 투명하게 나온것이 그나마 조그만 위안이다. 2013. 5. 15.
목석원에서(수정전 그림) 목석원에서. 2012, 20P( 72.7 x 53 cm)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그림이다..뒤 나무잎 부분이 너무 꽉 차있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고 너무 자질구레한 붓터치로 회화작인 느낌이 결여되어있어 과감히 뒤 나무잎부분을 트고 강한 붓터치로 빛의 대비를 살려보니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작품이 되었다. 그림을 그릴때 정말 더 신경써서 집중해서 그려야겠다는 생각이다. 성격이 급해서 빨리 그리고 또 더 손보기 싫어하는 아주 나쁜 버릇은 고쳐야한다.. 2013. 5. 15.
한강변 설경 한강변 설경. 2010, 8F (45.5 x 38 cm) 처음으로 설경을 그려보았다..집뒤에 있는 한강에 나가서 사진 몇장 찍어온 후 그중에서 골라서 하나 그려보았다. 지금 보면 물감도 강하게 쓰지 못하고 그냥 곱게만 그려볼려고 한 흔적이 역역하다. 그리고 캔버스의 선택이 잘못되었다..F로 그리지 말고 P로 그려 옆으로 긴 경치를 그렸어야하는데... 그래도 쓸쓸한 한겅변의 모습이 그런대로 표현되어 첫 설경치고는 봐줄만은 한것같기는 한데..글쎄.. 2013. 5. 15.
강화도의 가을 농가 강화도의 가을. 2012, 12M( 60.6 x 41 cm) 가을에 강화도에 갔다..날씨가 좋아서 모든것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림용 사진 몇장 찍어 화실에 와사 그려보았다. 지금 보면 참 부끄러운 작품이다..묘사에 급급해서 그림에 생명력이 없고 전번적으로 탁하게 그려졌다. 지금은 야외에서 그리면서 사진을 보고 그리더라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대충은 알고 있으나 당시에는 그런 아이디어가 없어 그냥 사진에 충실하게 그리느라고 고생했다.. 특히 커다란 노란 나무을 둥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라고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고생하면서 그린 그림은 그 결과에 상관없이 애착이 많이 간다.. 회화작인 것은 차치하더라도 감나무도 있고...시골의 고즈넉한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2013. 5. 15.
강화추경 강화추경. 2012. 10P ( 53 x 41 cm) 강화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려봤다. 역광으로 빛나는 갈대가 너무 아름다워 그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진 보고 그린 작품치고는 색갈도 탁하지 않고 역광에 빛나는 갈대가 그런대로 제법 표현된듯하다. 그러나 아직 디테일에 매여서 크게 단순화시키지 못하는 점이 조그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을의 느낌은 제법 표현이 되어 행복하다. 이 작품은 2012년 경기국제아트페어에 출품하여 전시했던 작품이다, 2013. 5. 15.
포도밭 포도밭에서. 2011. 12M (60.6 x 41 cm) 구도가 비교적 단순하여서 시작할 때 제대로된 작품이 될까 저으기 우려했었던 작품이다. 포도를 그리는 방법을 몰라 상당히 애를 먹었으나 조금 지나면서 이런색 저런색을 써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포도알의 색갈이 잘 표현되어서 흡족하였다. 가장 아끼는 작품중의 하나인데 지금은 분당에서 wineshop을 하는 친구 shop에 걸려있다. 201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