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13 In the midst of summer In the midst of summer,24x32cm,oil on oil paper, 2013 여름이 한창이다.. 유화를 그리기위해 만들어진 유화종이에 그림을 그려봤다. 종이에는 원래 유화를 그리지 않는데 이태리에서 만든 이 종이는 acid free and archival이라고 써있다. 종이를 만드는데는 많은 화공약품들을 쓰게되는데 이 화공약품이 유화의 보존성에 문제를 만들게되는 모양인데 이런 문제점을 제거시킨 모양이다..겉표면도 약간 질감을 주어 캔버스의 느낌도 나게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유화 그리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계곡 사진 찍어논게 있어 약 2시간반에 걸쳐 한번에 완성했다..항상 좀 건조시키고 또 위에 다시 칠하고 했었는데 현장에서 한번에 완성하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 시도해보았는데 그런대로 .. 2013. 7. 17. ( 좋아하는 화가 )최광선 5 2013. 7. 15. (좋아하는 화가 )최광선 4 2013. 7. 15. ( 좋아하는 화가 )최광선 3 2013. 7. 15. ( 좋아하는 화가 )최광선 2 2013. 7. 15. ( 좋아하는 화가 )최광선 1 2013. 7. 15. 치열한 화가정신이 있는 그림 몇개 최근 야외 그림에 대한 미국 잡지를 열심히 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 본 기사에는 비가 오면 차안에서 그리고 어두워져도 차안에서 그리는 화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역시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린 그림은 뭐가 달라도 다르고 받는 감동이 다르다.. 어설픈 실력으로는 감히 현장에 .. 2013. 7. 12. Saigon거리에서(2) Saigon거리에서(2), 8P(45.5 x 33.3 cm), Oil on Canvas,2013 거리를 그릴때는 많은 점을 고려해야할 것이다. 물론 현장에서 그리면 좋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 결국에는 현장 스케치를 하고 studio에 돌아와서 그리게 되는데 실제 거리에서 느끼는 생동감을 놓치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다. 그러다보면 너무 사진 처럼 묘사가 되어서도 않되겠고 또 빛을 적절히 표현해내지 않으면 살아있는 그림이 되지 않을것 같다.. 이런점에서는 미국화가들의 그림을 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한국과는 달리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화가들이 항상 현장에서 그리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어 다시 스투디오에서 그리더라도 그 생동감 현장감을 놓치지 않고 .. 2013. 7. 12. Saigon 거리에서(1) Saigon거리에서(1), 8P(45.5 x 33.3 cm), OIl on canvas, 2013 요즈음 부쩍 거리를 그리는데 흥미가 생겼다.. 무언가 스토리가 있고 그래서사람 냄새도 나고..물론 대자연을 그리는 것도 멋진 일이나 거리에는 무언가 많은 얘기가 있어 그림 보는 재미가 있을 법하다. 사이공 거리는 프랑스 식민지의 잔재가 남아있고 또 역사가 오래된 도시이다보니 가로수도 울창하고 물론 전쟁통에 포격으로 많이 파괴되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지만 그리고 여기저기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그런 거리가 마음에 든다.. 2013. 7. 12. 장미화원에서 장미화원에서. 8P(45.5 x 33.3 cm), Oil on Canvas.2013 과천 장미공원에서... 빛과 어둠의 조화를 장미꽃과 함께 표현해보고 싶어 그렸으나 좀 어색하기 짝이 없다.. 명암의 극적인 대비..쉽지 않은 주제다.. 2013. 7. 4. Redpink Rose Redpink Rose, 40.6 x 30.5 cm, Oil on canvas, 2013 지난달 과천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대공원 정문앞에 커다란 장미공원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장미꽃을 제대로 그려보고 싶어 한참동안 사진도 찍고 또 꽃을 유심히 관찰도 하였습니다.. 아마추어 동호인 몇분이 오셔서 열심히 장미꽃을 그리고 있던데 날씨도 무덥고해서 좀 헤메고 있더군요.. 암튼간에 현장에서 그리는 것은 소위 Ala Prima기법으로 그려야 현장감이 날텐데 아직 그게 그리 쉬운 얘기는 아니고 저는 약간 연필 스케치좀 하고 사진 찍어 집에 와서 그려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완성하는 그림을 미국사람들은 Plein air painting라고 하고 실내에서 그리는 그림을 studio painitng이라고 구분해서 부.. 2013. 7. 4. 열대지방의 과일가게 Fruit Shop, 4P( 33.3 x 20 cm), 2013, OIl on canvas 그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찍어논 사진이 있고 또 조그만 캔버스가 마침 있어 그냥 심심풀이로 한장 그려봤다. 근데 사진의 quality가 형편없어 제대로 초점도 않맞고 또 명암도 그저그래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려야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아 그냥 그리다 보니 생동감이 없는 그림이 된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뭔가 얘기가 있는 그림이라 그럭저럭 봐줄만은 한것 같은데... 다음에 열대 지방에 가게되면 좀 더 신중히 사진을 위한 사진이 아나고 그림을 위한 사진을 찍어야겠다. 2013. 6. 28. 인천 연안부두에서 연안부두에서. 30M ( 91 x 60 cm). 2013. Oil on Canvas 전시회 준비를 위하여 큰 그림을 그렸다..프로들이 볼때는 큰 그림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여태 그린 그림보다 큰 그림이다. 원래 순발력은 남들 보다 조금은 낫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지구력 내지 끈기가 부족하여 뭐든지 필이 꼿히면 밤을 새워서도 몰아치는 성격이나 좀 지나면 금방 실증을 느껴 또 다른것으로 옮겨가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성격탓인지 좀 장시간에 걸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별로 재미가 없었다..앞으로 공모전도 내고하려면 큰 그림을 그려야하는데 쉽지 않은 얘기다.. 암튼 내가 좋자고 하는것..내가 큰 그림 그리기 싫으면 안그리면되지 뭐 고민할 필요는 없다..근데 큰 그림을 그려야만 그림 실력이 는다고 하.. 2013. 6. 28. Intellectual Painting 오늘 미국에 오더한 Ken Auster의 DVD가 왔다. Ken Auster의 거리 그린 그림들이 멋져서 이리 저리 internet 찾아보니 마침 Ken Auster가 직접 그리는 것을 약 2시간에 걸쳐서 녹화한 DVD를 팔고 있어 즉시 발주..오늘 도착...그 화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 스스로 분.. 2013. 6. 27.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열가지 철학적 성찰 인간은 무슨 존재인가? 이에 대해 수많은 철학자들,과학자들,종교인들이 그 나름 대로 정의를 내려왔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10가지 철학적 성찰을 요약한 책이 있어 앞으로 하나씩 정리하며 내 스스로의 생각도 같이 정리해보려는 계획이다...너무 커다란 목표일까? 2013. 6. 27. 멋진 누드 그림 감상-이강자화백 누드 그림은 정말 그리기 힘든 그림입니다.. 다른 대상과는 달리 우리의 신체는 우리 눈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뎃상이 잘못되면 어색하기 짝이 없고 또 그림 그리는 방법에 따라 너무 단조롭거나 특별히 감동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옛부터 화가들은 꾸준히 여.. 2013. 6. 20. ( 좋아하는 화가 )홍경표 2013. 6. 19. ( 좋아하는 화가 )이병학5 2013. 6. 19. (좋아하는 화가 )이병학4 2013. 6. 19. ( 좋아하는 화가 )이병학3 2013. 6. 19. ( 좋아하는 화가 )이병학2 2013. 6. 19.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