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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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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Dongkoi Street, Saigon Memory of Dongkoi Street, HCMC, 2013, 8P( 45.5 x 33.3 cm) 베트남 사이공시의 동코이 거리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사이공시의 한복판을 관통하는 거리로 오래된 거리라서 가로수가 울창합니다..물론 전쟁통에 많이 상해 제대로 규칙적으로 정돈은 안되었지만.. 동코이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던 추억들..이런저런 추억이 있는 거리를 그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3. 6. 5.
가평 용추계곡에서 가평 용추계곡에서, 2013, 6P (41 x 27.3 cm) 지난 5월 마지막중에 토요화우회에서 가평 용추계곡에 갔었습니다... 계곡은 깊어 경치가 좋았는데 시간상 그리고 또 보통 달력 그림처럼 그리기 싫어서 그냥 물이 흘러가는 평범한 경치를 그려봤습니다..현장에서 완성을 못해 집에 와서 손을 봤는데 유감스럽게도 현장에서 느꼈던 화사한 감정이 잘 표현이 되지 않더군요..현장에서 약간 미완성이었을때가 오히려 현장감이 있어 좋았는데 집에 와서 더 손을 댄것이 오히려 전반적인 그림 분위기를 떨어트려 아쉽습니다..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이라도 한번 더 현장에 가서 마무리를 하면 정말 좋을텐데..... 2013. 6. 5.
이번에 새로 마련한 장비.. 그동안 갖고 다니던 이젤이 너무 무거웠는데 이제 경장비로 좀 더 즐겁게 그림을.... 2013. 6. 1.
Kernes 2013. 6. 1.
Scott Burdick 2013. 6. 1.
Potthast 2013. 6. 1.
Maurice Brown 2013. 6. 1.
Kuhne 2013. 6. 1.
Higgins 2013. 6. 1.
( 좋아하는 화가 )G.O.PArk 2013. 6. 1.
Ernest Lawson 2013. 6. 1.
Alson Clark 2013. 6. 1.
Hibbard 2013. 6. 1.
Jules Pages 2013. 6. 1.
Samuel Price 3 2013. 6. 1.
Samuel Price 2 2013. 6. 1.
Samuel Price 1 2013. 6. 1.
정말 오래전에..maybe sometime in 1983 암스텔담 근무시절 당시 Frankfurt에서 살던 성수를 찾아간적이 있었다. 성수의 안내로 Heidelberg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 컷한 사진이 남아있다. 참 오랜전 일이다 벌써 30여년이 흘렀다. 2013. 5. 26.
비내리는 고모령 어제 수원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을 뵈러 갔다왔다... 요샌 괜히 게을러져서-동생들도 각자 찾아 뵈니하고 자위하면서- 그냥 한달에 한번정도 필요한 물품들을 사다 드리고 온다. 필요한 물품이래야 삼켜도 좋은 어린이 치약,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카프리선 쥬스 그리고 파인애플 통조.. 2013. 5. 26.
말레이시아 시골집 2013. 5. 22.
봄이 오는 강화도에서 봄이 오는 강화도, 2013, 6P( 41.0 x 27.3 cm) 2013.5.18 강화도에 갔다..오후에 비예보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그림그리기에는 무난한 날씨였다..물론 흐려서 명암의 강한 대조가 있는 그림을 그리기에는 미흡했지만.. 논은 모내기을 위해 물을 받아 놓고 있었다.. 오후 4시가 지나 하늘이 흐려져 황급히 마감하고 돌아와서 마무리를 했다. 그런대로 고즈넉한 평야의 모습이 표현된 것 같기는 하다...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의 긴박함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그림이 되어 좋았다. 201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