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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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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g Beach Penang Beach. 2012. 10M( 53 x 33.3 cm)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해변가를 그려보았다. 열대의 깨끗한 모래사장,,,에메랄드빛 바다..멀리 보이는 울창한 열대림들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렸다.. 좀 원근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OK. 2013. 5. 16.
제주 목석원에서( 수정한 그림) 제주 목석원에서. 2013. 20P( 72.7 x 53 cm) 일전에 그렸던 그림을 대폭 수정했다. 일전 그림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고 나무잎들 사이로 빛이 반짝거리는 느낌이 부족하여 수정했다...이게 유화의 좋은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더 나뭇잎사이로 빛나는 그 느낌이 눈이 부시게 표현할 수 있으면 .. 2013. 5. 16.
Tropical Scenery 열대풍경, 2012. 20P(72.7 x 53cm) 햇빛이 환하게 부서지는 코코넛 나무 그늘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명암의 강한 대조를 어디까지 강조해야할지 몰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처음에는 그림자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서 F size로 시작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아 P size로 바꾸어 그렸으나 아직도 썩 마음에 차지는 않는다. 그래도 앞으로 내가 추구해나갈 빛과 그림자의 강렬한 대비를 시도한 작품으로 그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2013. 5. 16.
Pulau Balik 페냥섬에 있는 마을 풍경, 2013, 20P ( 72.7 x 53 cm) 야자 나무가 흔들거리는 말레이시아 시골 풍경을 그리고 싶었다. 처음에 그렸던 경치는 너무 소심해서 사실 묘사에 급급해서인지 다시 보니 별로였다. 다시 이번에 다시 그리면서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비슷하게 그리는데 급급하고 있다. 언제나 나는 나만의 세계를 갖게될까. 언제쯤 이런 그림을 정말 멋지게 그려서 남들이 볼때 열대의 습함과 더운 날씨가 그림에서 리얼하게 느껴지게 그릴 수 있을까..끈임없는 노력 노력 노력이 필요하다. 2013. 5. 16.
red rose Red Rose, 2012, 6F( 41 x 31.8cm) 다시 장미 그리기에 도전,,결국은 불만족스럽게 끝났다. 뒤에 그늘이 있는 부분을 지금보면 왜 이렇게 엉성하게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마침 어둠속에 핀 장미꽃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장미꽃색갈은 Ariarin red를 써서 아주 투명하게 나온것이 그나마 조그만 위안이다. 2013. 5. 15.
목석원에서(수정전 그림) 목석원에서. 2012, 20P( 72.7 x 53 cm)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그림이다..뒤 나무잎 부분이 너무 꽉 차있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고 너무 자질구레한 붓터치로 회화작인 느낌이 결여되어있어 과감히 뒤 나무잎부분을 트고 강한 붓터치로 빛의 대비를 살려보니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작품이 되었다. 그림을 그릴때 정말 더 신경써서 집중해서 그려야겠다는 생각이다. 성격이 급해서 빨리 그리고 또 더 손보기 싫어하는 아주 나쁜 버릇은 고쳐야한다.. 2013. 5. 15.
한강변 설경 한강변 설경. 2010, 8F (45.5 x 38 cm) 처음으로 설경을 그려보았다..집뒤에 있는 한강에 나가서 사진 몇장 찍어온 후 그중에서 골라서 하나 그려보았다. 지금 보면 물감도 강하게 쓰지 못하고 그냥 곱게만 그려볼려고 한 흔적이 역역하다. 그리고 캔버스의 선택이 잘못되었다..F로 그리지 말고 P로 그려 옆으로 긴 경치를 그렸어야하는데... 그래도 쓸쓸한 한겅변의 모습이 그런대로 표현되어 첫 설경치고는 봐줄만은 한것같기는 한데..글쎄.. 2013. 5. 15.
강화도의 가을 농가 강화도의 가을. 2012, 12M( 60.6 x 41 cm) 가을에 강화도에 갔다..날씨가 좋아서 모든것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림용 사진 몇장 찍어 화실에 와사 그려보았다. 지금 보면 참 부끄러운 작품이다..묘사에 급급해서 그림에 생명력이 없고 전번적으로 탁하게 그려졌다. 지금은 야외에서 그리면서 사진을 보고 그리더라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대충은 알고 있으나 당시에는 그런 아이디어가 없어 그냥 사진에 충실하게 그리느라고 고생했다.. 특히 커다란 노란 나무을 둥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라고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고생하면서 그린 그림은 그 결과에 상관없이 애착이 많이 간다.. 회화작인 것은 차치하더라도 감나무도 있고...시골의 고즈넉한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2013. 5. 15.
강화추경 강화추경. 2012. 10P ( 53 x 41 cm) 강화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려봤다. 역광으로 빛나는 갈대가 너무 아름다워 그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진 보고 그린 작품치고는 색갈도 탁하지 않고 역광에 빛나는 갈대가 그런대로 제법 표현된듯하다. 그러나 아직 디테일에 매여서 크게 단순화시키지 못하는 점이 조그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을의 느낌은 제법 표현이 되어 행복하다. 이 작품은 2012년 경기국제아트페어에 출품하여 전시했던 작품이다, 2013. 5. 15.
포도밭 포도밭에서. 2011. 12M (60.6 x 41 cm) 구도가 비교적 단순하여서 시작할 때 제대로된 작품이 될까 저으기 우려했었던 작품이다. 포도를 그리는 방법을 몰라 상당히 애를 먹었으나 조금 지나면서 이런색 저런색을 써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포도알의 색갈이 잘 표현되어서 흡족하였다. 가장 아끼는 작품중의 하나인데 지금은 분당에서 wineshop을 하는 친구 shop에 걸려있다. 2013. 5. 15.
제주 산방산 제주 산방산, 2012, 10P ( 53 x 41 cm) 2102년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에 간적이 있다. 멀리 산방산이 보이는 잔디에 앉아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그 추억을 되살리려 한장 그려보았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그때 느낌이 나는것 같아 비교적 만족한다.. 2013. 5. 15.
우면산 설경 우면산 설경, 2012, 10P (53 x 41 cm) 2012년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눈이 올때 자주 우면산에 올랐다..설경 몇컷을 시도하여 보았으나 당시의 느낌이 나지 않아 다 폐기시키고 이것 하나만 남았다....세로로 그린 그림이 어떨지 모르겠다만 그런대로 봐줄만한것 같다. 좋은 소재를 찾기위해서는 정말 많이 발품을 팔아야하고 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한다.. 좀 더 좋은 구도를 찾기위해 많은 뎃생이 필요함을 절감한다. 2013. 5. 15.
우면산 일몰 우면산의 일몰. 2012, 12P ( 60.6 x 45.5 cm) 지난해 우면산에 자주 갔다. 어느날 오후 우연히 산등성이를 넘어 오는데 멀리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초가을에 석양에 역광으로 빛나는 숲은 정말 아름다웠다...핸드폰으로 몇장 찍어 화실에서 그려보았다. 그래도 당시의 현장 느낌이 나지않아 그뒤로 몇번 다시 가보고 수정하면서 완성했다. 풍경을 그리면서 절실히 느끼는 사싱중의 하나는 함부로 경치을 고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함부로 고치면 정말 어딘가 어색하기떄문이다..인간이 어찌 자연을 함부로 고치겠는가..특히 나무를 그리때는 더욱 그러하다. 2013. 5. 15.
내가 꿈꾸는 삶 2013. 5. 9.
슬픈 미안마 2007년에 썼던 글--미안마 출장중에 당시 갖고 다니던 tablet pc에 글을 쓰고 고치고 했던 오리지날.. 2013. 5. 9.
가치의 추구에 대해서 2007년에 썼던 글 2013. 5. 9.
2012년 가을에 2012 가을, 2012, 10P (53 x 41 cm) 2012년 가을에 예술의 전당 유화팀들과 경기도 어떤 곳(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에 갔다. 가을이 한참 불타고 있었다.. 현장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결국 그 그림은 구도가 너무 엉성해서 폐기시키고 그 때 찍어온 사진으로 한 장 그려보았다. 사진으로 그림을 그려도 하루종일 그자리에서 그림을 그렸던 경험으로 뇌리에 그 느낌이 남아 훵씬 더 회화적으로 현장감이 있게 그려졌다. 단순한 구도인것 같아도 그림으로 그려놓고 보니 가을을 느낄 수 있게 잘 표현된 것 같아 흡족했다. 2013. 5. 9.
눈내리던 압구정길..3층에서 보이던... 눈내리던 압구정길, 3층에서, 2102, 10P (53 x 41cm) 2012년에는 서울에 딱 한번 눈이 내렸다. 2012년 1월말일에.. 3층 화실에서 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한참동안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핸드폰으로 한컷하여 그려보았다. 그리면서 수시로 밖을 보며 그리니 훨씬 수월하였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 잘 표현되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런 일상의 소소한 경치도 좋은 그림이 될 수가 있다. 2013. 5. 9.
Incheon Southport 2013. 5. 9.
Rain Tree in tropical country 2013. 5. 9.
Melaka River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