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에서, 45.5 x 33. 3 cm, Oil on Canvas, 2022
사생 여행 이틀 째.
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로 간다. 프랑스의 마을을 그대로 흉내내서 만든 조그만 동네로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상점들
별로 내용은 신통하지는 않지만 간만에 이국적인 풍경을 보는 신선함이 새롭다.
그동안 경기도 일대의 시골마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와서 오랫만에 다른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도 있다.
화창한 봄날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완성한다.
언젠가는 유럽에 가서 아름다운 도시의 경치들을 그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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