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수리재길 326 마을의 봄(II), 45 x 25 cm, Oil on Fabrino Oil Paper. 2024
먼저 그린 그림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고치다보면 엉망이 될 것 같아 나중에 집에
가서 손을 좀 보기로 하고 파레트에 남아 있는 물감도 처분할 겸 처음에 생각하고 있었던
장소로 옮겨 스페어로 갖고 간 조금 작은 사이즈 화판에 그린다.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구도로 그림이 되는지 어차피 연습으로
그리는 그림이니 빠른 속도롤 신속히 느낌을 살려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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