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Rise, 38 x 26 cm,Watercolor on Majelo Paper, 2024
수채화 물감에 익숙해지기 위해 그려본 그림.
아무 사전 생각이 없이 그냥 그리다보니 구도가 지극히 단순하고 재미없는 그림이
되고 말았다.
한쪽 구석에 강아지라도 한마리 그려 넣았으면 좋았을걸...
이제는 아침 저녁 부는 바람이 선선하다.
덥다 덥다하더니 그래도 이렇게 시간은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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