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지막 자락에서 I, 9 x 12", Oil on Oil Paper, 2015
이제 여름도 끝자락에 와있다.
지난 여름에 변변한 작품도 하나 그리지 못한 아쉬움에 일전 여주 도전리에 가서 찍은 사진 중 일부를 찾아
그려본다.
그 날 비가 오락 가락하면서 뿌옇게 안개가 끼었던 경치를 그 느낌으로 또 한장 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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