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la Lumper가 보이는 언덕에서, 297 x 220 mm, Mixed media on croquois paper. 2016
날씨도 덥고 그냥 무료해서 크로키북을 꺼내 놓고 Conte Pencil로 Kuala Lumper사진을 보며 느낌 위주로
그려본다. 사실 나중에 제대로 된 종이에 잉크로 그려보려는 계획이 있어 연습삼아 시도해 본다..
또 수채화 물감도 칠해보는데 크로키 용지라서 영 신통치 않게 의도와는 다르게 색이 칠해진다.
아무튼 대충 감을 잡았으니 나중에 좋은 종이에 잘 그려보기로 한다.
그런데 정신이 없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제 정신이 아닌가..2017년이라고 쓰다니 ㅠㅠㅠ
또 한장 그려본다. 콘테 연필로 그린 위에 싸인펜으로
역시 또 2017년이라고 쓰다니...지난 일을 잘 잊으면 치매증세라던데 이건 무슨 증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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