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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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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밭에서 복사꽃밭에서. 2012. 6P (41 x 27.3 cm) 충북 감곡 문촌리라는곳에 갔었다..온 마을에 복사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과수원 마을이었다. 교통이 너무 혼잡해서 늦게 도착 그림을 그릴 충분한 시간이 없어 6호 캔버스에 그냥 복사꽃만 심플한 구도로 그려보았다. 영 맘에 들지 않아 화실로 돌아와서 나이프를 써서 물감을 듬북듬북 발라주다보니 그런대로 분위기가 새롭다. 이런 경치는 좀 더 세심한 구도설정이 필요함을 절감한다. 2013. 5. 8.
연안부두 떠나는 배.. 떠나가는 배를 보며. 2011. 8P (45.5 x 33.3 cm) 연안부두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고깃배를 한 컷 찍었다..멀리 보이는 등대와 앞에 보이는 다른 배의 닻이 재미있는 구도를 이루고 있다. 2011년 아직 시실 묘사에 급급하던 시절,, 열심히 그렸다..아쉬운것은 바다색이 너무 단조롭다... 그렇다고 지금 그린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아이디어도 아직은 없다..너무 색갈을 현란하게하여 그 쓸쓸한 맛을 해치기도 싫다. 색갈도 다양하게하여 회화작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그림은 분위기가 있어야하는데 어떤때는 오히려 색갈이 현란하지 않은 그림이 감동을 더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동양화에서처럼.. 2013. 4. 22.
Samlong Chemicals Sdn Bhd 그리운 그 시절...내가 디자인한 조경.. 2013. 4. 22.
Samlong Chemicals Sdn Bhd 내 모든 정열을 바쳤던 그 공장..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손으로.. 2013. 4. 22.
Memory of Amsterdam Memory of Amsterdam. 2013. 6P ( 41 cmx 27.3cm) 1980년대 초반 근무했던 암스텔담의 운하를 그려보았다. 일요일이면 시내로 나가 혼자 운하사이를 도는 유람선을 타고 암스텔담을 마음껏 느끼던 그 추억이 아련하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 2013. 4. 22.
양평 가현리에서 양평 가현리에서. 2013. 6P ( 41 x 27.3 cm) 3월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토요화우회팀과 양평 가현리에 가서 그렸다. 2013년 들어서서 처음으로 밖에 나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이건 두번쨰 그린 작품.. 그러나 처음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지 비교적 순조롭게 그려졌다. 전반적으로 초봄의 아련함이 그래도 조금은 느껴지는 그림이 되어 만족스럽다. 2013. 4. 22.
가평 봉수리에서 가평 봉수리에서. 2013. 5F ( 35 x 27 cm) 토요화우회에 join하면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그려본 그림이다. 처음이라 좀 긴장했고 실내에서 그릴때랑 다른 분위기여서 좀 긴장했었다. 현장에서 그리고 다시 집에 와서 손을 본 그림인데 그런대로 분위기가 있는 그림이 된 것 같다. 지난 2013년 3월에 2013. 4. 22.
양평 산수유 마을에서 양평 산수유마을에서. 2013. 8P ( 45.5 x 33.3 cm) 토요화우회에서 양평 산수유마을에 갔었다. 처음으로 산수유라는것을 보았다. 옛날에는 산수유가 한약재로 긴히 쓰여 집에 한두그루만 있으면 대학도 보낼 수 있다하여 대학나무라고도 불렸다던데 이제는 중국에서 워낙 저가로 많이 수입되어서 수확도 않하고 그냥 방치되어 있었다. 현장에서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영 핀트를 잘못 잡은듯하다..산수유가 그리 노란색이 많이 빛나는 나무가 아닌데 그냥 너무 노란색을 너무 강조한 것 같고..그림은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지만..암튼 이리저리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인데 팻북에 올렸더니 남들의 반응은 좋아서 그림은 참 주관적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난 2013년 3월에... 2013. 4. 22.
Japan Trip 2013. 4. 22.
Japan Trip 2013. 4. 22.
Kinderdike, Netherland 네델란드 근무 시절에 kinderdike에서 2013. 4. 22.
Melacca, Malaysia 밀레이시아 맬라카에서 2011년에 2013. 4. 22.
Memory of rainy Saigon.. Memory of Rainy Saigon. 2011, 10P ( 53 x 41 cm) 비가 조금씩 내리는-동남아의 날씨들이 으례 그렇듯이- 사이공 뒷거리를 그려보았다. 그 당시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게 그려진것 같아 비교적 만족스럽다. 사실은 전기줄이 더 많이 있지만 그러면 너무 정신이 없어보여 심플하게 그렸다. 2013. 4. 22.
Last night I dreamed of Peace.... 2008년 사이공 근무 시절에 친구들에게 쓴 글.. 실제 그 일기장의 모습.. 2013. 4. 22.
( 유화 )7 PM 인천 연안부두에서.. 7시 연안부두. 2012. 10P(53 x 41 cm) 2012년 어느날 인천 연안부두를 서성대다가 저녁이 되었다. 저녁무렵 바다에 반사되는 불빛들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찍어 그려보았다. 조금더 현란하게 그릴수도 있었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어 보이는대로 충실하게 그리려고 노력했다. 2013. 4. 22.
( 유화 )아이리스... 아이리스. 2012, 8P( 45 x 33 cm) 아이리스를 그려보았다.. 처음에는 붓으로 곱게 시작했으나 그 느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나이프로 물감을 듬북 묻혀서 그리니 더 생동감이 있는 그림이 되었다. 항상 꽃이라고 해서 곱게 그리는 것이 능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2013. 4. 21.
( 유화 )Ballon Flower..eternal love.. Eternal Love, 2012. 8P ( 45.5 x 33.3 cm) 한강변에 나가니 도라지꽃이 이쁘게 피어있었다..사진 몇장 찍어와서 그려보았다. 항상 꽃을 그릴때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 붓을 놓아야하는지가 문제다. 도라지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그 뜻도 이쁘고 또 색갈도 보라색이 예뻐 정이 많이 가는 그림이 되었다. 한강변에 나갔다가 우연히 도라지 꽃을 보았다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