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watercolor)235 (수채화) 미술세계 건물 다시 그리기 미술세계 건물, watercolor, 26 x 36 cm, 2016 일전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그림을 따라 그렸고 이번에는 인사동에 나가서 직접 사진을 찍어 그려본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강해 건물의 디테일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사진만 몇 장 찍고 돌아온다. 겨울의 스산한 느낌을 주다보니 그림이 좀 탁하.. 2016. 3. 3. (수채화) 여행 스케치 연습 II 여행스케치 연습II(미술세계 건물), 18 x 26c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16 여행스케치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건물 그리는 연습으로 강의실이 있는 미술세계 건물을 그린다. 선생님께서 미리 그려오신 그림을 보며 기본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따라서 흉내내면서 그려본다. 남이 그린 것을 보고 그리는 것도 그리 쉽지가 않다. 특히 유화하던 버릇이 남아 있어 색을 칠하면 안되는 선을 무심코 거친 붓질로 넘어가서 깨끗한 그림이 되지 않는다. 오늘을 건물과 함께 주위 풍경을 유성펜을 사용하여 같이 그려보는데 갖고 있는 유성펜이 너무 굵다보니 검은 선이 비교적 강하게 나와 아쉬움이 있다. 이런 여행 스케치를 위한 수채화는 디테일한 부분은 정말 디테일하게 그러나 다른 부분은 그.. 2016. 2. 25. (수채화) 여행 스케치 연습 I 여행스케치 연습 I, 24 x 32 cm, Watercolor, 2016 미술세계사에서 시작하는 미술아카데미에 등록하여 수채화의 대가이신 최광선화백님의 소위 "여행스케치" 과목을 수강 시작한다. 그전부터 수채화에 관심이 있었으나 제대로 시작은 해보지도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수채화 대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와서 정말 횡재한 기분! 또 그분의 강의 목표는 여행중에 간단히 스케치를 하기위한 분위기를 내는 습식수채화이면서 유성펜이나 수성펜등 여행중에 간단히 들고 다닐 수 있는 필기구도 같이 사용하며 그리 크지 않은 역 4호미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니 내가 바라던 바와 정확히 일치. 우선 소실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건물연습과 함께 선생님과 같이 그림을 그려나간다. 물론 선생님.. 2016. 2. 25. (수채화) 양지마을을 바라보며 양지마을을 바라보며, Conte and Watercolor, 24 x 32 cm, 2016 요즈음 수채화에 관심이 있어 본격적으로 수채화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유화에 비해 비교적 준비물도 간단하여 여행길에도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또 은은한 느낌이 매력이 있다. 최광선화백의 수채화에 흠뻑 빠져 그 분의 작품도 .. 2016. 2. 12.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