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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rite and draw to empty my mind and to fi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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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채화 연습 ) 옥계 계곡 다시 그려보기 옥계 계곡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일전에 그렸던 옥계 계곡 여름 풍경을 다시 한번 그려본다. 이번에는 구도도 사진에 맞추고 조금 신경을 쓰면서 그려봤는데 먼저 그림 보다는 나아지는 것 같지만 역시 제 버릇 남 못준다고 색깔을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과감히 색의 변화를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참 쉽지 않은 이야기. 다른 연습을 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을 깨닫는다 1. 나무 줄기를 그리면서 줄기간의 선후를 분명히 하기 위해 앞에 있는 것은 밝게 뒤는 어둡게 해야 할 일 2. 나무 줄기 색을 나무잎들과 배경 칼라에 맞추어서 - 무조건 brown color 계열로 하니 어색한 점이 있다. 3. 뒤 배경을 그렸지만 나무잎을 과도하게 그리다보니 드러나지 않았는데.. 2022. 8. 20.
( 수채화 연습 ) 영덕 옥계 계곡의 여름 영덕 옥계 계곡의 여름, 23 x 31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수채화 연습. 마땅히 연습하고 싶은 여름 사진이 없어 불친님 ( 어린시절 님) 의 블로그에 있는 최근 사진을 보고 그려본다. 꼼꼼하게 사진을 카피하는 것은 아니니 형태가 좀 다르더라도 문제는 아니지만 다 그려놓고 보니 유화 버릇이 있어 잔 붓터치가 많고 다양하지 않은게 아쉽고 물 색깔을 칠하는 것을 좀 더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구도는 아래 처럼 하단 부분이 잘리는게 나아보이기도 하고. 2022. 8. 16.
( 책 ) 대만 산책 대만 산책, 류영하 지음, 이숲 펴냄, 2022, 252쪽 Off-Line 교보 문고 중국코너를 돌아보다가 눈에 띄어 갖고 온 책. 대만은 1988년부터 1992년까지 비지니스로 몇차례 다녀온 적이 있지만 그 이후 거의 30여년 동안 한번도 간 적이 없다. 최근에 미중간의 갈등 지역으로 언론에 자주 회자되기도 하고 또 세계 경제 전쟁 속에서 삼성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라는 TSMC라는 회사도 이제는 그리 낯선 이름이 아닌 곳이지만 사실 대만에 대해서는 별로 지식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대만과 단교를 하고 중국과 정식으로 수교를 한게 1992년이니 내가 대만 출장을 다니던 때는 아직 우리나라와 국교 관계가 있던 시절이다. 아련하지만 그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상당히 한국 사람에 대해.. 2022. 8. 14.
( 그림 공부 ) 사진을 보고 그리기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에는 실내에서 사진을 보고 그렸는데 당시에는 유화 물감을 사용하는 방법도 익힐 겸 의미가 있는 일이 었다는 생각이다. 실내에서 그리다보니 시간도 느긋하니 며칠 동안 수정도 해가면서 그려 지금도 그 당시에 그렸던 그림들을 보면 꽤나 꼼꼼하게 그려 스스로 감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야외사생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사진으로는 표현이 되지 못하는 현장의 느낌이 너무 좋아 그 이후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에 흥미를 잃어 요즈음은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 사실 사진은 현장을 사진기가 어느 정도 왜곡하기도 하여 비율도 다르고 또 명암도 너무 강하게 표현이 되어 전시회에 가보면 그림이 현장에서 직접 그린 것인지 아니면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인지 금방 알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이즈.. 2022. 8. 14.
( 그림 공부 ) 빨리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대만 출신의 젊은 화가 Hsin-Yao Tseng ( 1986년생 ) 가 쓴 그림에 대한 글을 읽는다. 평상시 내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하고 있었던 바를 다시 한번 이 화가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되는데 결국은 현장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 30분에서 2시간 )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 단순화" 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는 이야기. 그러기 위해서 이 화가가 강조하고 있는 9가지 사항을 옮긴다. 이 화가의 글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인데 그가 San Francisco의 Academy of Art University 에서 사사했던 러시아 출신의 화가 Alex Kanevsky 가 했다는 말 "If you are not excited about what you paint, then your pai.. 2022. 8. 12.
( 수채화 연습 ) 여주 주어리 여름 풍경 여주 주어리의 여름, 23 x 31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수채화를 연습하는데 잘 그리고 싶은 욕심에 너무 디테일에 급급하다보니 덧칠을 많이 하여 수채화의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디테일에 신경 쓰지 않고 수채화 색감을 익힐 겸 자유롭게 그려본다. 전반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의 그림이 되어 그런대로 수채화 물감 혼색에 대한 감을 조금씩 잡아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2022. 8. 8.
( 수채화 연습 ) 시골 여름 풍경 다시 그리기 시골 여름 풍경 다시 그리기, 23 x 31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일전에 그렸던 경치를 다시 한번 그려본다. 전번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유화 그리던 버릇을 고치지 못해 여전히 덧칠. 투명함과 담백함을 위해서는 한번에 칼라와 물의 농도를 정확하게 맞추어 칠해야 할텐데 쉽지 않은 이야기. 갈 길이 멀다. 2022. 8. 6.
( 책 )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스위즈 지음, 박지민 옮김, 애플북스 펴냄, 2021, 282쪽 교보문고 off line서점에 가서 책구경을 하다가 책 타이틀과 목차에 낚여서 갖고 온 책. 결론적으로 제목을 보면 뭐 상당한 내용이 있을 것 같으나 실상 별 내용은 없어 실망스러운 책이다. 저자는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샌디에고주립대학에서 석사, 스탠포드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한 중국인으로 현재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인지 지능과 언어학,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라고 한다. 그동안 화교권 중심의 학회에 참여하면서 세계 각지에 있는 중국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파악하여 쓴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책의 목차를 보.. 2022. 8. 4.
( 수채화 연습 ) 시골 여름 풍경 시골 여름 풍경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너무 꼼꼼하게 그린 수채화 그림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조금은 흐트러진 듯한 붓터치가 자유롭게 보이는 수채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화가는 얼마 전에 고인이 되신 김재주 화백의 그림인데 그 분의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지나칠 만큼 자유롭게 그리곤 하셨지만 멋지게 완성하시니 그 분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항상 부러워 했었다. 마침 시골 사진이 하나 있어 그냥 연습 겸 빠른 속도로 자유롭게 한 장 그려본다. 다 그려 놓고 보니 아래와 같은 개선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1.색이 혼탁한 느낌이 있다. 자유롭지만 깔끔하고 깨끗하게 그리면 좋겠다. 대충 그렸더니 다리와 좌측의 콘크리트 벽이 끝나는 .. 2022. 8. 3.
( 수채화 연습 ) 순담계곡 하경 순담 계곡 하경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수채화 연습으로 일전 현장에서 그렸던 유화를 참고하여 그려본다. 수채화의 경쾌한 맛과 담백한 맛을 살리려면 덧칠을 최대한 자제하여야 하지만 그럴러면 한번에 적당한 칼라와 붓터치가 핵심일텐데 그게 잘 안되니 여러번 덧칠하다보니 그런 맛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 아쉽다. 유화는 그래도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니 유화 물감의 속성과 그리는 방법을 어느 정도는 알게 되었지만 수채화는 영 감이 아직 오지 않는다. 결국은 많이 그려보고 감을 잡는 일이 유일한 방법 !!! 2022. 8. 2.
( 좋아하는 화가 ) 수채화가 Yong Hong Zhong 화려한 칼라로 수채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Yong Hong Zhong이란 화가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12살 때 미국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여 디즈니사에서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나중에 독립하여 전문화가의 캐리어를 쌓고 있는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전공을 했다보니 강렬한 대비가 특징인 그림이 아주 매력이 있다. 2022. 7. 29.
( 수채화연습 ) 강변풍경- Zhang Xueping 그림 따라하기 강변 풍경 ( Zhang Xueping 그림 모사 )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다시 Zhang Xueping 그림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서 대충 연습해본다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 1. 수면에 나무들이 비치는 것은 먼저 칠했던 물 색깔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단순하게 2.여기 저기 덧칠을 최대한 배제할 것. 자질구레한 붓터치를 자제할 것. 3. 유화에서도 내 그림 스타일이 brown계통의 색을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수채화는 유화와 달리 brown계통의 색을 적절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음. 요즈음 음악계에서 표절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표절 논란의 당사자 왈 일본 작곡가의 곡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듣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그 멜로디가.. 2022. 7. 26.
( 유화 ) 흐린 날, 고삼 저수지에서 흐린 날, 고삼저수지에서,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2 사생지는 낚시로 유명하다는 안성 고삼 저수지. 다른 사생단체는 6월말이면 종강을 하다보니 비회원들까지 많이 참여하여 45인승 버스가 만원이다. 그동안 몇 번 왔었던 사생지인데 특별히 제대로 된 그림 한 점 그린 기억은 없다. 저수지 그리고 바다와 같은 물이 있는 그림은 시간대와 날씨 환경에 따라 계속 물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캔버스 화폭 안에서 인위적으로 그 느낌을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경치 그 자체는 보기에는 좋아도 실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경험이다. 하늘은 잔뜩 흐려 곧 비가 올 듯하다가 또 개이고 물의 느낌을 그려나가는데 애를 먹는다. 앞에 수초들 사.. 2022. 7. 24.
( 책 )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사소한 부탁, 황현산 지음,난다 펴냄, 2018. 342쪽 평상시에 읽고 싶은 책을 찜해 놓았다가 한번에 7-8권을 구매해서 이 책 저 책을 읽는 독서 취향이다보니 이 책은 어떤 연유로 끌려 찜을 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만 한참 전에 ( 블로그 기록을 찾아보니 2017년에 ) 이 분이 쓴 " 밤이 선생이다" 라는 산문집을 읽고 물론 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글이 좋아 ' 황현산' 이란 이름은 기억하고 있어 이 분의 이름을 발견하고 또 찜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무튼 당시에 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랑스 문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문학이야기 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글을 쓰고 있는데 글이 군더더기가 없고 간결하면서 탄탄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글 솜씨가 대단하다보니 솔직히 어떤 부.. 2022. 7. 22.
( 전시회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75 동기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75동기전, 2022.6.21-7.24, 아트스페이스 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75학번들 ( 서양화과,동양화과,조소과 ) 전시회가 중구 통일로 92 KG Tower 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선에서 열리고 있는데 총 참여작가는 28명으로 서양화, 동양화, 그리고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다. 도록의 인사말을 읽어보면 한 팔십 여 명의 동기생들이 졸업을 했다는데 그중에는 이미 잘 알려진 서너명의 이론가도 있고 또 미술계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작가들 이름도 꽤 많이 보인다. 사실 사회에 나와서 각 분야에서 자기의 예술세계를 추구해 가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동기전을 열어 왔다는 것은 그리 용이한 일이 아닐테니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거의 한달 가까운 전시회 기간에 미루다가.. 2022. 7. 20.
( 수채화 연습 ) 수변풍경- Zhang Xueping 그림 따라하기 수변 풍경 ( Zhang Xueping 그림 모사 )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다시 Zhang Xueping 그림 동영상을 보면 연습. 배울점과 문제점 1. 컴퓨터 동영상 그림을 빨리 따라가다 보니 진하게 된 점도 단점. 나무들이 전부 같은 색깔로 비슷한 굵기로 된 것도 단점. 2. 나뭇잎을 그릴 때 처음에 약하게 푸른 색 계통으로 외곽을 dry brush 효과로 그리는 것을 기억할 것. 3. 나뭇잎 부분을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할 것. 그러나 절대 과유불급. 텃치가 많으면 조잡할 위험. 4, 수면의 그림자 부분을 좀 더 진하게. 다시 천천히 그린다면 아주 멋지게 그릴 자신이 있지만 사실 정말 어려운 것은 경치을 보고 이렇게 해석하는 작가의 실력... 2022. 7. 19.
( 유화 ) 순담계곡(蓴潭溪谷)에서 순담계곡(蓴潭溪谷)에서, 31 x 4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2 다시 주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한다는 초복. 예전에는 복날 영양식으로 개고기를 먹던 풍습도 있었다지만 요즈음은 복날이라고 특별히 기억하고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오후에 소나기 예보가 있고 그동안 몇번 가본 적도 있고 또 거리도 멀어 거의 100Km로 두시간 정도 걸리니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그림 그리는게 좋아 출정. 가는 길에 비가 오락가락, 도착해서도 비가 내려 괜히 나왔다고 후회했지만 신기하게도 그림을 그리려고 자리를 잡으니 비가 딱 그친다. 그동안 장마비로 물이 엄청나게 불어난 순담계곡 한탄강에는 레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다. 몇년전에 왔을 때에 비해 모텔도 더 생겨.. 2022. 7. 17.
( 수채화 연습 ) 항구- Zhang Xueping 그림 따라하기 항구 ( Zhang Xueping 그림 모사 ) , 25 x 36 cm, watercolor on canson paper. 2022 며칠 전에 소개한 바 있는 중국 수채화가 ( 현재 일본 거주 ) Zhang Xueping 이 youtube에 수채화 그리는 동영상을 몇 점 올린 것이 있는데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다. 약 10여분 정도의 길이로 하다보니 빠른 속도로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어 따라가기도 쉽지 않고 또 컴퓨터 화면으로 보다보니 정확히 보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그리는 순서, 색깔 처리등 아주 좋은 교재가 된다. 화가 본인의 홍보도 되겠지만 이렇게 프로 화가가 그림 그리는 것을 보면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반드시 똑같이 그려야할 이유는 없겠지.. 2022. 7. 15.
Joyce Cho 최근 작품 ( XV) 외손녀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와 있으면서도 꾸준히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저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을텐데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로 먹고 사는 것은 아닐텐데.. 2022. 7. 11.
( 유화 ) 용인 운학동에서 용인 운학동에서,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2 코로나 발생 전에는 이상하게도 주말만 되면 비가 자주 와서 토요사생에 지장이 있었는데 올해는 또 이상하게도 주중에는 비가 오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그치는데 무슨 하늘의 조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반가운 일. 하늘은 흐리지만 본격적인 무더위로 푹푹 찌는 날.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인 운학동이란 동네로 가는데 처음 가보는 지역이다. 울창한 고목이 있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고 또 바로 자전거 길 옆 교회에서는 화장실을 개방해서 편리하고 황송하게도 우리에게 시원한 매실차까지 대접하니 감사하기 짝이 없다. 교회가 보이는 경치를 생각도 해보았지만 구도가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색다른 구도를 찾이 여기.. 2022. 7. 10.
( 전시회 ) Hagan Fine Art Gallery 전시회 49 Archdale St, Charleston, SC 29401 USA 에 주소를 갖고 있는 Hagan Fine Art Gallery 미국은 Plein Air 잡지사에서 주관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화랑들이 각기 선정한 우수 작품을 모아서 일년에 한번씩 Plein Air Art Salon Competition 이라는 대회를 열어 우수작품들을 수상하는 행사를 갖는 모양이다. 이번에 Hagan Fine Art Gallery 라는 곳에서 선정한 작품들이 Plein Air Weekly mail 에 실렸는데 Hagan Gallery 의 오너가 작품을 선정 이유도 읽어 보면서 어떤 작품들이 선정되는지 경향도 알 수 있어 여기 옮긴다. ( 영문은 그대로..번역하기가 귀찮이즘..) 1st Place Overall: T..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