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5 ( 유화 ) 봄, 양평 서후리에서(6호/4호) 봄, 양평 서후리에서 (1) ,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5봄, 양평 서후리에서 (2) , 32 x 24 cm, Oil on Fabrino Tera Paper. 2025 어제부터 꽃샘 추위가 지나고 포근한 날씨.이제는 정말 봄.양평 서후리라고 처음 가보는 동네인데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일찍 도착하여 시간의 여유가 있다.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그려본다.한 점 끝나고 남은 물감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작은 한 점 더 그린다. 돌아오는 길에 뉴스를 보니 날이 건조하여 전국적으로 산불이 심각하다.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문제까지 혼란스러운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2025. 3. 23. ( 그림공부 ) 야생화와 풀을 잘 그리기 위한 7가지 조언 Plein Air E Mail 에 미국의 Karen Margulis 란 화가의 글이 있어 옮긴다.구도 및 칼라를 참고하기 위해 옮긴다 ( 이 화가의 그림은 대부분 파스텔화)( 영어 원문은 맨 뒤, 번역은 구글 번역 )====================================================Karen Magulis 의 야생화 그림 팁으로 풍경을 압도하지 않고 야생을 포용하세요. 예술 여정 초기에는 야생화를 그리는 것을 피했습니다. 풍경이 너무 달콤하거나 너무 예뻐질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뮤즈가 계속 나를 불렀고, 마침내 진실을 받아들이고 상상력을 사로잡은 야생의 풀과 야생화 덩굴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야생화는 생존자입니다.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고 종종 간과됩니다.. 2025. 3. 18. ( 책)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진은영 지음, 마음산책 발간, 2024, 232쪽 일종의 짧은 독후감 아니면 단상 모음이라고 할 수 있는 책.시인이 사랑하는 많은 작가들의 책과 또 문장들을 통해서 니체철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내공에서 나오는 저자의 깊은 사유의 모음.그동안 이름과 작품으로만 알고 있었던 작가들에 대해서 새로운 이해의폭을 넒힐 수 있는 독서가 된다. 책 속에서 사실 삶은 기나긴 소송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성별, 인종, 계급 등의 사회문화적 규정들 속에 던져진다. 사회는 그 규정들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감시하며 늘 우리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려고 대기 중이다. 규정 하나를 잘 지켜도 다른 규정들로 인한 소송들이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 누구나 사는 동안 사회적 ‘정상상태.. 2025. 3. 17. ( 유화 ) 춘천 상걸리에서( 6호/4호) 춘천 상걸리에서 (1) ,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5춘천 상걸리에서 (2) , 32 x 24 cm, Oil on Fabrino Tera Paper. 2025 다시 주말 사생.멀리 춘천 상걸리라는 처음 가보는 마을로 간다. 하늘은 흐리고 찬 바람이 많이 부니 봄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하다.장거리 여정에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엔돌핀이 나오지 않아 우왕좌왕 한다.한점 완성하고 나니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고 팔레트에 물감이 남아있어그 자리에서 보이는 경치를 남은 물감으로 그냥 느낌 위주로 또 하나 그려본다. 이번 사생에서 그린 그림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서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다음 사항을 환기한다.1. 반드시 View Finder 를 사용하.. 2025. 3. 16. ( 책 )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지음, 문학과 지성사 펴냄, 2022, 140쪽 어떤 분이 진은영 시인은 제2의 최승자 라는 글을 쓴 것을 보았다.최승자 시인이 문단에 데뷔했을 때 한국 시단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하는데도대체 어떤 시인이길래 그런 소리를 하는가 궁금하여 2022년에 그의 수필집과 시집을 읽고 이 블로그에 글을 몇 자 쓴 적이 있었다.다시 제2의 최승자라는 말에 또 궁금증이 발동하여 진은영 시인의 시집과 수필집을사서 읽어본다.최근에는 시집을 사서 읽어 본 기억은 없는데 이 시집이 2022년에 한국에서 가장 많이팔린 시집이라는 말도 있으니 오랫만에 시집을 읽어보는 즐거움을 기대했지만그 즐거움이 그냥 쉽게 얻어지지 않는 난도가 있는 시들이다. 진은영 시인은 이대 철학과를 나왔고 니.. 2025. 3. 14. ( 수채화 연습 ) 덕촌리 마을에서 양평 덕촌리 마을( 습작 ) , 36 x 26 cm, watercolor on majelo paper.2025 지난 주말 다녀온 덕촌리 마을을 수채화로 한번 그려본다.이번에는 칼라의 일관성에 중점을 두어서 그리는데 그런대로 공부는 된다.아무래도 컴퓨터에 사진을 올려 놓고 떨어져서 보니 디테일이 잘 보이지 않아단순한 그림이 되었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고.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을 얼마나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눈에 보이는 것을 얼마나 잘 생략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상기한다. 2025. 3. 11. ( 유화 ) 봄기운이 완연한 양평 덕촌리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양평 덕촌리에서 ,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5 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쌀쌀하더니 한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평 덕촌리라는 마을.처음 가보는 동네인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여기저기 사생에 좋은 구도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평상시와는 다른 구도로 그려본다.곧 나무들에서 연초록 새싹이 나오고 벚꽃이 화사하게 필 즈음에는 더욱 아기자기한 경치가 될텐데 그 때도 다시 한번 찾아 가고 싶은 사생지. 이제는 정말 봄..바로 얼마전에 눈발이 날리더니 세월이 살처럼 빠르게 흐르고 있다. 산다는 것은 조금씩 과거를 잊는다는 것. 음식값도 합리적이고 맛고 좋았던 시루 항아리 식당. 2025. 3. 9. ( 책 )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아시아 미 탐험대 지음, 서해문집 펴냄, 2018, 253쪽 얼마 전에 이수역 근처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나가는 길에 조금 시간이남아 이수역사 내에 있는 중고서점 알라딘에 잠깐 들른다.여유 시간도 없고 또 눈에 들어오는 책도 없어 그냥 나가려다가 핑크색 표지에'아름다운 사람' 이라는 책 타이틀에 끌려 좀 펼쳐보다가 한번 읽어보자 싶어사가지고 왔다. 아모레퍼시픽 재단의 지원으로 '아시아 뷰티 탐색 프로젝트'를 구성해서 아시아의미를 규명하려는 작업을 했다는데 이 책은 그 일부로 '아름다운 사람'이란 주제를다룬 책이라고 한다.각기 다른 분야의 교수 6명이 '아시아적 특성을 지닌 아름다움' 을 찾아 쓴 글의모음으로 사랑,고독,꾸밈, 성찰, 수행, 감각의 6가지 주제하에 서구와는 다른아시아.. 2025. 3. 5. ( 기타 ) 사막 장미석 ( desert rose ) 이야기 사막 장미석 ( 크기는 가로 약 30 cm, 높이 20 cm 정도 ) 우연히 인터넷에서 카타르의 국립 박물관 ( National Museum of Qatar ) 과 관련된 장미석( desert rose ) 이야기를 보고 재미로 몇 줄 써본다.1980년대 초반 중동 건설 붐이 한창일 때 한 건설회사의 중동지구 본부가 소재한 Saudi Arabia 의 상업수도 Jeddah 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 당시 행정수도는 Riyadh).중동 여러나라에 소재한 프로젝트를 발주한 관공서나 미국, 유럽의 원청사와의 계약관계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일을 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해서 이 장미석을 얻게 되었는지 하도 오래된 일이어서 기억은 나지 않는다.당시 회사에서는 크기가 거의 100 cm x 50 cm 의 큰 장미석을 .. 2025. 3. 3. ( Jocelyn 그림) 최근작 업데이트 최근에 어떤 이유가 있어 Joyce 에서 Jocelyn으로 영어 이름을 바꾸었고..그림의 디테일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정말 꼼꼼하고 재미있고 감탄스럽다.. 2025. 3. 2. ( 유화 ) 가평 가일리, 아직은 이른 봄날에 가평 가일리, 아직은 이름 봄날에 , 41 x 31 cm, Oil on Arches Oil Paper. 2025 2025년 첫 주말 사생 시작한 날.그동안 기다리던 야외사생이니 오후에 비예보는 무시하기로 하고.가평 설악면 가일리 유명산 입구에 도착하니 아직 날씨는 쌀쌀하고 여기 저기눈이 녹지 않아 봄이 왔다지만 문자 그대로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 이다. 눈에 보이는 경치들이 산, 계곡 등등 진부하게 느껴져서 새로운 구도로 시도해본다.올해는 느낌( Spirit )이 살아있는 그림, 그리고 디테일에 집착하지 말고 최소한의 묘사로 그려보자는 목표를 설정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오랫동안 익숙해진 습관을 쉽게 버릴 수가 없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과감히 시도해 보기로 하자. 티베트인들이 말.. 2025. 3. 2. ( 수채화 ) 이태리 포플러 그리기 이태리 포플러 (야경), 36 x 26 cm, Watercolor on Majelo Paper. 2025이태리 포플러 스케치 연습 , 18 x 26 cm, Pen,Gouache on Arches Paper.2025이태리 포플러 (황혼) , 18 x 26 cm, Pen,Gouache on Arches Paper.2025 공기가 맑고 산책하기 좋은 강북 동네로 이사온지가 벌써 5년이 지났다.동네 산책길에 항상 지나치는 이태리 포플러를 볼 때마다 나무 줄기가 힘차게뻗어나간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는다.그 느낌을 살려 여러 상황에서의 장면을 수채화 과슈 등으로 그려본다.나무 나이가 6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데 높이는 22미터. 나무 둘레는 4.7미터로주위의 다른 나무들을 압도하고 있다.수령이 불과 60여.. 2025. 2. 27. ( 사진 ) 우연히 만난 추억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사진 몇 장 서재에 있는 오래 된 책 하나를 펼쳐보니 툭하고 사진 몇 장이 떨어진다.왜 이 사진들이 그 책에 끼어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정말 옛날 소위 화양연화의 사진 몇 장.아마 1989-90 년 쯤으로 생각된다.현역시절 독일 출장을 가서 Frankfurt 근처에 있는 어느 공장을 방문했는데 그 마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문득 그 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지나간다. 而浮生若夢(이부생약몽) 爲歡幾何(위환기하)古人秉燭夜遊(고인병촉야유) 良有以也(양유이야)뜬 구름 같은 우리 인생 마치 꿈과 같아서 그 기쁨은 또 얼마나 되리?옛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밤늦도록 노닌 것은 실로 까닭이 있었음이라, -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李白(이백)의 시 중에서 아래 사진은 1993년으로 기억하는데 말레이.. 2025. 2. 26. ( 유화 ) Lavender - 정절, 침묵,나에게 대답하세요 Lavender-침묵,정절,나에게 대답하세요, 30 x 25 cm, Oil on canvas board, 2025 보라색 꿈 -김수영 보라색 꿈을 꾸었다 깊은 밤 고요한 침실 창밖에는 별빛꿈속에서 나는 보라색 꽃밭을 거닐고 향기로운 바람에 몸을 맡겼네깨어나 보니 새벽이 밝아오고 보라색 꿈은 아련히 사라졌네 A Purple Dream( 영역은 Gemini 가 )In the depth of night, A tranquil chamber, Starlight graced the window pane. Within my dream, I wandered, Through fields of violet blooms, Surrendering to the fragrant breeze. Awakening, dawn soft.. 2025. 2. 25. ( 책) 노랑무늬 영원 노랑무늬 영원, 한강 지음, 문학과 지성사 발간, 2012. 310쪽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해 감히 언급을 하기에는 내 문학 내공이 너무도빈약하니 그냥 몇 줄 쓰고 말기로 한다.이 소설집은 2012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13년 전에 발간된 책으로 그때까지작가가 발표했던 아래와 같은 단편 소설 7편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한강 작가의 유명한 중편 장편소설들은 거의 다 읽은 것 같은데( 검은 사슴, 희랍어 시간, 흰,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이 책으로 작가가 유명세를 타기 전에 쓰여진 단편들은 처음 접한다.전에 읽었던 소설에서도 느꼈지만 한강 작가의 글은 구사하는 언어가정말 시적으로 섬세하고 정제되어 있다는 생각이다.그녀가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과 참 느낌이 같다는 .. 2025. 2. 23. ( 유화 ) 겨울의 끝자락에서(2)- 설경 겨울의 끝자락에서 (2), 27 X 23 cm, Oil on canvas board,2025 설경 한 점 그리고 아쉬움이 남아 한 점 더 그려본다.이제 올해는 이 그림이 마지막 설경 그림이 될 것 같다. 시간의 세가지 걸음 - 김재진 시간은 세 가지 걸음이 있다.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듯이폭염이 내리쬐다가 또 비가 쏟아지고,다시 폭염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온다.절정에 가면 모든 것은 내리막길을 가기 마련이다.느리게, 그리고 주저하면서 다가오는 것 같지만미래는 현재가 되는 순간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2025. 2. 16. ( 유화 ) 겨울의 끝자락에서(1)-설경 겨울의 끝자락에서 (1), 27 x 23 cm, Oil on canvas board, 2025 시간은 덧없이 흘러, 어느덧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엊그제 겨울이 찾아온 듯하더니, 세월은 꿈결처럼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곧 봄이 오려는지, 마지막 겨울의 설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흰 눈으로 뒤덮인 세상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고, 고요함 속에 묻어나는 겨울의 정취는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어쩌면 이번 겨울이 마지막으로 선사하는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눈은 녹아 사라지고, 푸른 새싹이 돋아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겠죠.마지막 겨울 설경을 눈에 담으며, 다가오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파도 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어디 한두 .. 2025. 2. 15. ( 책 ) 분노의 설계자들-알고리즘이 세상을 왜곡하는 방식에 대하여 분노의 설계자들, 터바이스 로즈 스톡웰 지음, 홍선영 변역, 시공사 펴냄, 2024, 556쪽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나의 경우는 예전에는 종이 신문을 구독하여 다양한 뉴스를 접했지만, 은퇴 후 인터넷으로뉴스를 접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현재는 소위 보수 언론 ( 동아,극우 조선)과 진보 언론( 오마이 뉴스,민들레)의 사설을 비교하며 다양한 관점을파악하고, 관심 있는 분야는 인터넷을 통해 심층적으로 정보를 얻고 있다.사실 내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재대로 된 보수나 진보는 없고 뒤죽박죽으로진영 논리에 함몰되어 논리나 정책에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다.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SNS를 보면서 지식도 얻기도 하고 또여러가지 세상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도 한다. 이 책은 현.. 2025. 2. 15. ( 유화 ) 사랑과 기쁜 소식 -Iris 사랑-White Iris, 21 x 31 cm, Oil on canvas board, 2025기쁜 소식 - Violet Iris, 26 x 23 cm, Oil on canvas board, 2025기쁜 소식- Violet Iris. 25 x 25 cm, Gouache on normal paper, 2025 전에 사 놓은 캔버스 ( 54 x 33 cm ) 에 아리리스를 그리기 위한 연습 작업 최근에 LA에서 정말 큰 화재로 인적 물적 엄청난 손실이 있었다.그 때 그 무서운 화마가 폴 게티 미술관 바로 턱 밑까지 왔지만 미술관은 이미 그런 화재에 대비하여 건축이 되어 무사하였다는 놀라운 뉴스가 있었다.그 미술관에는 대단한 예술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반 고호가 그린 유명한 그림 Iris( 붓꽃) 과는 .. 2025. 2. 12. ( 수채화 연습 ) Yong hong Zhong 그림에서 배우기 Yong Hong Zong 화가의 절묘한 칼라 contrast 를 배우기 위해 따라서 그려본다( 디테일은 말고 그냥 칼라 대비를 참고하기 위해서 칼라 중심으로 대충 대충 ) 2025. 2. 12. ( 그림공부 ) 사물의 영혼( spirit )을 그려라 Inside Art mail에 좋은 글이 있어 옮긴다.결국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디테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고 느낌을 최대한살리는 그림을 그리라는 아야기.( 번역은 구글 번역, 영어 원문은 맨 뒤에 )=========================================================== "깃털이 아닌 새의 날아다니는 정신을 그리세요." -로베르 앙리 좌절한 화가들의 합창이 구름 위로 올라가 회화의 수호신 아폴로의 귀에 닿습니다. 그는 그들이 외치는 소리를 듣기 위해 몸을 기울입니다. 마치 한 목소리로 간청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트한 것보다 느슨하게 그리는 게 뭐가 그렇게 좋은 걸까요? 사실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는 느슨한 그림을 일종의 우아함의 상태와 연관시킵니다. 예술가가.. 2025. 2. 12. 이전 1 2 3 4 5 6 ··· 90 다음